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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전력연구원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
전기계 4개 기관, '전기산업계 통일시대 기반구축' 위해 협력 남북 해빙무드에 발맞춰 전기산업계 산·학·연 대표가 통일시대 기반구축이라는 공감 하에 힘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과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김재철 숭실대 부총장은 9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기산업계 통일시대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전기산업계 통일준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협약사항에는 ▲전기산업계 통일준비를 위한 남북 정보자료 공동조사 ▲남북 전력기자재 표준화 방안 마련 ▲북한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 ▲통일관련 세미나 및 국제포럼 공동개최 ▲북한 정보자료 DB 및 정보시스템 구축 ▲그밖에 통일관련 업무의 정보공유 및 사업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숭실대는 전력산업 통일연구소를 설립해 북한..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양성과정 신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광주전남 지역에 조성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9월 10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설된 교육과정은 한전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함께 설계 및 운영을 담당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조를 통해 에너지밸리 이전기업 및 신생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인재 채용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에너지밸리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전기관련학과 전공 대학생 3·4학년 중에서 선발된 56명을 대상으로 전체 16주 동안 ESS·DC배전·마이크로그리드 등 최근 전..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연구센터 개소식 개최 한전(사장 조환익)은 6월 9일 본사에서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홍종희 전남테크노파크원장 등 지역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연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밸리 연구센터’는 ‘R&D를 통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앞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지역사회와 함께 세계적인 에너지 R&D 클러스터로 완성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협력 R&D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에너지밸리 연구센터를 단계별로 2017년까지 광(光)기술, 복합신소재, 스마트센서와 같이 광주전남지역에 특화된 협력 R&D 과제 발굴 및 육성, 찾아가는 R&D 전주기 컨설팅 등의 이전 또는 창업 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에너지..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기초전력연구원, 실질적 산·연 협업 솔루션 구축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이 전력 산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산·연 간 실질적 협업 솔루션 구축이라는 공감대 아래 손을 맞잡았다. 기초연과 진흥회는 4월 21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산·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연 연계 R&D 비즈니스 모델창출 및 실무협의체 구성 등 실질적 교류협력 사항의 이행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내용에는 ▲산·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산·연 협력 포럼’ 운영 ▲산·연 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산·연 융합 R&D 추진 및 연구시설 활용 ▲에너지 신산업(전력저장장치, 전기차, 신재생 등) 비즈니스 모델 공동개발 ▲국제 컨퍼런스 유치 및 공동 개최 ▲산·연 .. 더보기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기업투자·R&D·금융이 뭉쳤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3월 30일 나주 한전 본사 비전홀에서 한전, 2개 자회사(한전KDN·한전KPS), 전라남도 및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에 투자하는 기초전력연구원·전기산업진흥회·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0개社 및 금융을 지원하는 외환은행 등 총 18개 기관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3개 분야(기업투자 협약,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협약, 금융지원 협약) 동시 MOU를 체결했다. 한전은 3월초 에너지밸리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을 유치한데 이어, 금번에 지자체 및 자회사인 한전KPS, 한전KDN과 협력해 전력·에너지신산업·전력ICT 분야 10개 기업을 추가 유치하고 투자협약 체결했다. 이번에 추가 유지한 10개社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 혁신산업단지, 나주 신도산업단지에 본사 또는 지사, 공장을 설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