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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남·광주·한전, 제3차 에너지밸리 위원회 개최 전라남도와 광주시, 한국전력은 4월 11일 전남도청에서 제3차 에너지밸리위원회(위원장 김황식)를 개최해 지역 차원이 아닌 국가 차원의 에너지밸리 조성을 비롯한 에너지신산업 육성 방향 등을 토론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황식 위원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윤장현 광주시장, 조환익 한전 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에너지밸리위원회는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자문과,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6년 7월 산학연관 오피니언 리더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투자유치 실적 ▲투자기업 애로사항 및 대책 ▲인력 양성 지원사업 ▲연구개발 특구의 에너지밸리 확대 지정 ▲전력공기업의 에너지 신기술 지역 실증사업 6건의 추진 상황을 살피고, 차기 정부의 에너지산업 육성방향을 .. 더보기
해줌, 경기도 광주시 최초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준공 태양광 대여사업자 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광주시 최초로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에 91.52kWp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이든스토리는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haezoom.com)’을 개발해 일반인이 쉽게 태양광 관련 정보를 접하고 사업 내용을 검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이 아파트 단지는 91.52k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매년 최소 10만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든스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연간 1,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363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여사업은 태양광 발전설비를 렌탈하는 방식으로 7년간 대여료를 지불.. 더보기
한전, 국민밀착형 지중화 사업 확대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국민 행복증진과 안전한 설비구축을 위해 2018년까지 지중화사업에 2조5,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제성장과 산업고도화로 고품질 전력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중화는 기존 가공설비에 비해 많은 비용이 수반돼 설치에 제약이 있으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통행불편 해소 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며, 자연재해나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 시대적 요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중화 사업은 신규 주택단지 및 택지개발지구, 산업단지 등 새로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단지에 설치하는 전기간선시설과 단지내 배전선로를 법령에 의해 한전과 사업시행자가 협의하여 지중화하는 것과 도심지 등의 송배전선로를 한전과 지자체가 각각 50% 비용을 부담해 지중화를 하는 것이 있다...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100개사 초과달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자체(광주시·전남도·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28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약속하고 한전과 지자체는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한전은 작년 77개 기업(당초 목표 50개)에 이어, 이번에 28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105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2016년까지 기업 유치 목표 100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 더보기
한전, 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5~21일까지 7일간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베트남 모국방문 행사는 한전의 빛가람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베트남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초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는 베트남 호치민 대학 견학, 국제학교 방문, 베트남 한인회 교류 행사, 현지 소외계층 봉사활동, 친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명문대학인 호치민 대학을 방문해 베트남 문화와 역사에 대한 교수 특강과.. 더보기
한전, 본사이전 1년 총 77개사 유치 "에너지허브 초석 다지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7일 본사 비전홀에서 한전KDN, 지자체(광주시, 전남도)와 함께 세방전지 등 3개 대기업, 외국기업인 GE코리아와 한국알프스를 비롯해 대호전기 등 중소기업 12개, Start-up 및 연구소기업 등 총 20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기업인 LG그룹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우선 LG CNS에서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세방전지는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투자해 ESS 및 2차 전지를 제조하기로 했다. 세방전지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협력기업의 .. 더보기
한전, 광주시·GIST와 '에너지밸리기술원' 설립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29일 GIST(광주과학기술원) 중앙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광주광역시 및 GIST와 '에너지밸리 기술원' 설립 협약을 체결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김상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광주시의회 의원 및 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에너지밸리 기술원' 현판을 제막하고, GIST 舊도서관 2층에 위치한 130평 규모의 기술원 사무실을 둘러봤다. '에너지밸리 기술원'은 광주전남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역량과 에너지산업에 대한 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해 에너지신산업 R&D를 발굴하고, R&D성과를 활용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밸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한 산·학·연 협업 전담지원기관으로 한전·GIS.. 더보기
한전, 사회안전망 구축 및 광주U대회 입장권 구매 협약 한전(사장 조환익)은 5월 29일 광주시청에서 한전-광주시 간 치매·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협력' 협약 체결 및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광주시(시장 윤장현)와 함께 ‘사회안전망 서비스 구축사업 협력’ 협약을 맺었다. 한전의 원격검침망인 지능형 검침인프라(AMI)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웨어러블 기기 기반의 위치 확인시스템 개발을 통한 치매노인 실종 예방 ▲전력사용량 분석 앱(App) 등을 통한 독거노인 신변 이상 확인서비스 제공 ▲전력ICT 융복합 기반의 추가적인 사업모델 개발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해 광주시에 제공하고, 광주시는 .. 더보기
김동섭 한전 상생협력처장,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밸리 구축에 앞장” 5월 28, 29일 양일간 빛가람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기업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2015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한전이 전력산업계 기술교류와 해외 판로개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었던 동반성장 박람회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대한 행사다.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클래식·가수 초청공연, 레이저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김동섭 한국전력 상생협력처장을 만나 이번 동반성장 페스티벌의 의미를 들어봤다. ‘동반성장 페스티벌’ 성료… 지역 축제 자리매김 산·학·연 함께 미래 일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