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계 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 광주-전남지역 117명에 전력꿈나무 장학금 수여 한국전력(조환익 사장)은 2월 16일 나주 본사에서 한전 사창립 117주년을 기념해 광주·전남지역 전력꿈나무 11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전은 이날 수여식에서 나주시와 광주교육청, 전남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117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초등학생 30명은 각 50만 원, 중학생 42명은 각 70만원, 고등학생 45명은 각 120만원씩 혜택을 받게 된다. 한전은 에너지빈곤층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 있는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을 놓는다는 의미에서 전력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은 큰 행운이자 열심히 노력해서 선생님과 주위 분들의 .. 더보기 최인규 전력연구원장, "비전주도형 R&D로 창조·융합의 가치 창출" 한전 전력연구원 제28대 원장으로 취임한 최인규 원장은 한전 나주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Smart Energy Creator, KEPCO!’ 뉴 비전 달성을 위해 전력연구원이 새로운 각오로 신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 창조와 융합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Open&Creative R&D First Mover, KEPRI’ 뉴 비전을 시무식에서 선포했다. 뉴 비전의 ‘Open’은 연구인력·연구설비·연구수행 및 연구성과를 외부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개방형 연구체제를 구축하자는 의미며, ‘Creative’는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창조문화 확산의 의미다. 또 ‘First Mover’는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선도자이며 글로벌 전력기술을 리딩하는 전력연구원을 상징한다. .. 더보기 한국전력, 설맞아 262개 사업소에서 봉사활동 펼쳐 국내 대표 전력공기업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9일간을 '설명절 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해 전국 262개 사업소 19,000여명의 봉사단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전 사회봉사단원들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 및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구입한 2억원 상당의 음식물, 난방용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전기설비 점검 등 노력봉사활동을 병행한다. 2월 11일 한전 경영진 및 노조간부는 한전 본사가 위치한 나주시 금천면의 복지시설인 '금성원'을 방문해 식당과 강당을 청소하고 원생들과 윷놀이, 간식 만들기를 함께 했으며 직원들이 모금한 성.. 더보기 한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와 무결점 전력공급 양해각서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10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와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는 2015년 7월 3일 개막해 7월 14일까지 총 12일 동안 열전을 치르며, 전세계 170개국에서 2만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유사 이래 호남권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스포츠행사다. 이 날 MOU를 통해 한전은 무결점 전력공급 체계구축, 설비관리와 인력지원, KEPCO119 재난구조단 응급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고,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외국어 통역 및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입장권 구매, 홍보관 운영, 자원봉사 참여, 문화행사 지원 등 .. 더보기 한전, 2015년 광주·전남지역진흥사업으로 2,622억원 투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 나주 이전을 계기로 빛가람 지역에 ‘전력수도(電力首都)’ 건설을 위해 ‘지역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충한다. 지역진흥사업은 나주와 광주·전남 빛가람지역 기업·대학·주민 3대분야, 38개 세부사업에 총 1,2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기 구현을 위해 부사장 주도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추진 TF’를 구성해 지자체·이전기관·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빛가람 산·학·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광주·전남권 산업벨트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는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또 광주·전남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더보기 전력수요자원 거래시장, 시장 개설 2달여 만에 첫 낙찰 맛봤지만 ‘글쎄’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개설된 지 2달여 만에 처음으로 발전자원과 경쟁해 낙찰을 기록했다. 전력거래소는 1월 19일 전력시장에서 아낀 전기를 판매하는 수요자원이 발전자원과 입찰 가격경쟁을 펼쳐 오전 9~10시 1시간 동안 40MW 규모의 낙찰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공식 개설된 이래 전력시장에서 경쟁을 통해 낙찰이 이뤄진 첫 거래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첫 낙찰이 성사된 이 시간은 주말동안 낮아진 전력수요가 평일 수준을 되찾는 월요일 오전으로 난방기 가동에 따라 높은 전력수요가 나타나는 시점”이라며 “시장가격(SMP)도 평상시보다 높은 150.31원을 기록해 149원에 입찰한 수요자원이 낙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낙찰에 성공한 수요관리사업자는 아이디알서비스.. 더보기 한전KDN,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 추진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최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강력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부정부패 척결 4대 핵심과제'는 ▲금품향응 수수 ▲예산의 목적외 사용 ▲인사운영 비리 ▲계약업무 혁신으로 부정부패의 가능성을 제로화 시키는 것이다. 각 과제별 주요 추진내용은 첫째, 직무관련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는 해고, 200만원 이상 금품수수는 고발조치 등으로 금품향응 수수 및 비리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고, 둘째,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비운영 및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셋째, 팀장이상 보직자에 대해서는 내부청렴도를 조사해 비리행위로 처벌을 받거나 청렴도 평가결과..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R&D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한전(사장 조환익)은 빛가람시대 개막에 따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기 위하여 다양한 R&D, 제품화,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사업)10억 한도로 연구개발비의 85%까지 지원 ▲(중소기업청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10억 한도로 연구비의 75% 까지 정부와 한전이 공동지원하며 개발성공 시 3년간 수의계약 ▲(신제품․신기술 현장 조기 사용)중소기업 개발 제품과 기술에 대하여 현장에 시범설치하여 테스트 기회 제공 ▲(해외 판로개척 사업)국제전시회 및 수출촉진회에 참가지원 및 수출브랜드 인증사업(Kepco Trusted Partner) 운영 등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진흥을 위해 지역 산학연 R&D에 연간 100.. 더보기 KERI, 저압 직류 전력기기 성능평가시스템 구축 앞으로 국내에서도 직류 개폐장치에 대한 성능확인시험이 가능해져 직류 전력기기의 국산개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전기기기평가본부는 지난해 11월 저압 직류 전력기기 성능평가시스템을 안산과 의왕분원에 구축해 가동하고 있다. 이 설비는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의 에너지연구기반구축사업으로 구축됐다. 직류 2.5kA 과전류 특성시험설비, 직류 13kA 순시전류 특성시험설비, 직류 2.5kA 온도상승시험설비, 직류 600V 1kA 부하개폐시험설비, 직류 800V 2kA 부하개폐시험설비, 직류 300V 10kA 단락시험설비(상용전원 이용) 및 직류 800V 70kA 단락시험설비(단락발전기 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저압 직류 보호기기의 신.. 더보기 한전, 검침회사간 검침인력 고용안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원격검침 확대에 따른 검침인력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1월 29일 나주 본사에서 신일종합시스템 등 전국 6개 검침회사와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과 6개 검침회사는 업무협약에서 향후 원격검침이 확대되어도 5,240명에 달하는 검침회사 직원이 인위적으로 감축되지 않도록 원격검침 지역의 고객에 대해 검침업무를 대체하는 현장서비스 업무를 개발하고, 직무전환 교육지원 및 검침회사간 인력교류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존 검침직원의 장기적인 고용 안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한전과 6개 검침회사는 향후 고용 여건이 호전되거나 정년퇴직 이외에 검침직원의 중도퇴사 등으로 채용이 필요할 경우 저소득층 및 의사자 유가족 등 사회배려계층을 우선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한전은.. 더보기 이전 1 ··· 89 90 91 92 93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