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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동서발전, 신성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2일 신성대학교 본관에서 ‘한국동서발전-신성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영숙 신성대학교 부총장, 박윤옥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발전소 소재지에 있는 신성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성대학교 재학생 중 장기인턴 채용 인원을 연간 20명 이상으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장기인턴 수료자는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필기전형시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양 기관은 현장실습을 통한 기업맞춤형 우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성대학교의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한 수익창출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동서발전과 신성대학교는 2013년.. 더보기
남동발전, 연료전지 확대··· 수소경제 메카로 우뚝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용 연료전지 확대를 통해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17일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연료전지 4·6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김병욱 국회의원,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100%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한 4단계 16.72MW의 PAFC(인산염) 형식과 6단계 8.35MW의 SOFC(고체산화물) 형식의 연료전지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적 성과를 가져옴으로써 국내 수소연료전지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남동발전은 2006년 분당발전본부에 300kW급 1단계 연료전지를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2013년 2단계(3.08MW), 2016년 세계최초 복층형 3단계(5.72MW) 설치, 20.. 더보기
동서발전, SK디앤디와 태양광·연료전지 추진 한국동서발전과 SK디앤디가 총 200MW 규모의 태양광·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SK디앤디(사장 함윤성)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SK디앤디는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청정에너지원 확대’라는 포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120MW·연료전지 80MW 규모의 6개 사업 개발에 우선 착수하기로 했다. 양사는 ▲사전타당성 조사, 인허가 등 제반 사항 ▲건설 및 운영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장기계약에 관한 사항에 협력한다. 동서발전과 SK가스가 공동으로 충남 당진에서 추진하고 있는 10MW급 당진에코태양광사업에서 SK디앤디가 태양광 및 ESS EPC를 담당하는 등 양사가 구축한 기존 협력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에 육상전력공급설비 설치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4월 8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부두 3개소에 육상전력공급설비(AMP)를 설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3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한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 제1~3부두에 7MVA(6.9kV) 규모의 선박용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육상전력공급설비는 정박 중인 선박의 필수 전기시설에 사용할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화력본부와 당진시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약 25톤(98%)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설비에 대한 선제..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대상으로 발전설비 노하우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19개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픈 파워 플랜트(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2013년부터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발전분야, 조선기자재 또는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해 다양한 판로를 개발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383개사가 참여했다.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는 이날 일산화력을 시작으로 5개 전 사업소에서 총 6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계획된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서발전 동반성장 홈페이지(https://together.ewp.co.kr/main/main.asp)를 통해 .. 더보기
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 주력 기업 생태계 조성·일자리 창출 도모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병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환경가치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대규모 태양광·풍력사업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접목해 국내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자체사업 및 특수목적법인 총 사업비 기준으로 약 1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나아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38%를 확보하고 발전량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등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Size up(대용량), Speed up(가속화), Share up(이익 공유)라는 3up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 저탄장 자연발화 예방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당진화력 자연발화 TF 개선과제 진행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연발화 예방 및 지역주민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당진화력에서 발생한 저탄장 자연발화의 재발방지를 위해 TF를 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저열량탄 도입량·재고량 축소, 저탄장 유해가스 모니터링 등 14대 개선과제를 선정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올해 3월 기준 6개 개선과제를 완료했다. 중·장기 설비보강 2개 과제를 제외한 6개 개선과제는 올해 9월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 요청사항을 반영해 자연발화가 발생하기 쉬운 저열량탄의 구매를 30% 이상 줄이고 재고량을 20일분에서 15일분으로 축소했다. 동서발전은 옥내저탄.. 더보기
동서발전, 수소 기반 에너지 거점도시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5일 강원도청에서 수소 기반 에너지 거점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삼척 대진원전 해제예정 부지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양호 삼척시장이 참석했다. 96만평 규모의 삼척 대진원전 후보지는 2012년 9월 원전예정구역으로 고시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원전 반대와 정부 정책에 따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제외됐다. 올해 상반기에 원전해제 예정 부지로 고시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원전 해제 예정부지 개발을 위한 에너지분야 사업계획과 산업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한다. ▲연료전지 100MW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70MW ▲풍력 30MW 등 총 200M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 더보기
서부발전,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25일 형상관리 기반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신 전자도서관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형상관리는 현장설비와 기술정보자료 간 실시간 연계를 통한 신개념 이력관리 기법이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현장의 기술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최적화를 위해 기존 기술자료 관리 시스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새롭게 구축된 신 전자도서관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기술정보자료 서버의 일원화를 바탕으로 발전설비에 발생한 수정·변경사항을 기술정보자료에 실시간 반영 및 일치시키는 형상관리기법이 최초로 도입된 선진 시스템이다. 발전설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력관리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술정보자료는 발전소 운영 핵심 자산이다. 하지만 도면 그림, 스캔파일 등 검색시 이전 .. 더보기
중부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22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중·장년층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한다. 양사는 취업박람회 개최, 창업교육,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폭 넓은 일자리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업모델의 지향점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내 여성 및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