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8월 12일 말복을 맞아 대구은행 경주사랑봉사단과 공동으로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대구은행 봉사대 대원 20여명은 이날 장애인복지관을 찾은 4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설거지를 도우면서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날 것을 기원했다.
봉사단은 식사가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 삼계탕의 뼈를 발라주는 등 식사를 도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정부3.0에 맞춰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방폐물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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