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6월 19일 사내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렴결의문 채택, 보직자 청렴 서약, 청렴 · 윤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윤리규범 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결의문을 채택하고, 처·실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 및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재희 사장은 “청렴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가치”라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청렴한 생활의 유지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는 세심한 고객감동 활동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청렴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KNF의 근간을 세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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