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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남부발전,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 실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제26기 신입사원들이 회사 성장과 관련 있는 비전을 공유했다.

남부발전은 1월 21일 부산 본사에서 ‘제26기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CEO 열린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6기 신입사원들의 신입 입문교육 수료와 현장배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사 최고경영자와 소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정립하고자 열렸다.

남부발전 각 사업소로 배정받은 신입사원들은 열린 대화를 통해 당찬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회사 성장을 위한 비전 공유와 격려로 화답했다.

신정식 사장은 끊임없이 자기계발에 힘쓰는 한편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 최고의 전문가, 열정과 도전의식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 청렴하고 예절바른 리더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미래 성장을 위한 창의적 사고와 안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신정식 사장은 “우리 신입사원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적 사고의 지평을 확대하고 이를 회사에 접목한다면 남부발전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은 수만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에 대한 생활화·습관화를 항상 명심하고 무재해 남부발전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