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전산업계 소식

중부발전, 소외계층 전기설비 점검 등 행복나눔 활동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사내 사회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15일까지를 ‘가정의 달 기념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사업소별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부발전 내 110개 봉사단은 ▲어르신 행복나눔 잔치 ▲취약가정 대상 전기설비 안전점검 ▲다문화 가정 후원 ▲발전소 주변지역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약 5,400만원도 전달했다.

특히 5월 6일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행복나눔 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중부발전 원주그린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 카네이션 증정·즉석사진 촬영·효 공연·감사식사 나눔활동이 진행됐다.

한편 5월 6∼8일에는 도서지역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나누기’ 활동이 이어졌다.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등 6개 발전소 주변지역 내 17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 콕’을 부착했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고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