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한라대학교(총장 최평락)는 5월 8일 한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태양광·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인 에너지전환 정책 시대를 맞아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설비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중부발전과 강원지역 글로컬 강소 대학인 한라대학교의 에너지기술센터 전문인력을 활용해 클린 에너지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본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환경에너지 필요성을 인식한 다음 세대들이 분산형 전원에 대한 긍정적 관심 등 적극적 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사업 확대 정책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향후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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