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30일 직원들의 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태안 본사에서 2018년도 보건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본사 및 사업소 보건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사와 사업소별 주요 업무계획, 보건증진 우수 프로그램 발표, 현안사항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정부의 안전보건정책 보호범위가 신체건강에서 정신건강까지 확대됨에 따라 감정노동자 보호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방안에 대해 담당자 간 의견교환과 토론이 이뤄졌다.
서부발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취우선 가치로 삼는 정부 안전보건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금연·체지방 관리 등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해 심리상담 등 개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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