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서울건설본부 광혜시원 사회봉사단은 9월 15일 LED 거실등을 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 3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울건설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직접 마포구 서강·합정동 일대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LED 거실등을 설치했다. 또한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서울건설본부는 지난해 서울시와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해 6월 20일에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 기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LED 거실등과 미니태양광 설치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윤덕 서울건설본부장은 “국내 최초 화력발전소인 서울건설본부의 브랜드 ‘광혜시원(光惠始原)’처럼 단순히 에너지만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낮고 어두운 곳에 골고루 빛을 밝히는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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