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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산업계 소식

동서발전, 전사 안전문화 확산 기반마련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전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25일 동서발전 제2기 안전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2015년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안전분야 교수, 정부 및 전문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6명의 사외위원과 6명의 사내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지윤 중앙대학교 에너지안전연구소장을 제2기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안전관리위원회 운영기준’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핵심가치인 인간존중경영을 실천하고 안전우선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요청했으며, 안전관리 최고책임자(CRO)인 이석구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안전경영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위원들의 자문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3월부터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설정해 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가 함께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하며 인간존중 안전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또 간결하고 핵심적인 안전수칙을 제정해 전 사업장이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