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8월 23일과 26일 양일간 시공사 및 경상협력사 현장 반장급 이상 관리감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발생된 각종 사고사례 동영상 시청을 비롯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재 ▲추락 ▲질식 ▲협착 ▲감전사고 예방대책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관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별안전교육으로 이뤄졌다.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안전사고 및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안전수칙 2회 위반시 퇴출되는 ‘2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발주처와 시공사 간 합동으로 365일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잠재위험요인을 발굴해 조치하고 있다.
한편 신보령화력 건설사업은 현재 종합공정률 94%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내년 6월 종합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황순홍 신보령화력건설본부장은 “발전소 건설이 준공될 때까지 무재해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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