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월 12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재해와 중대산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 결성 및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에는 노와 사가 따로 없다’는 대원칙에 따라 회사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모든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안심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본사 및 사업소의 노사 대표는 안전경영 리더십 그룹을 결성했다.
남동발전 안전경영 리더십은 ▲안전에 대한 리더의 지속적 관심(Care) ▲리더와 현장, 관리자와 현장, 현장과 현장의 안전에 대한 원활한 소통(Communication) ▲일관성(Consistency) 있는 안전정책 추진의 3C 안전경영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감성안전 관리테마 설정 및 홍보, 상생안전 회의체 운영, 리더 중심의 현장안전관리 등을 통한 안전경영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선언식에서 “안전은 예방과 실천의 기업문화로 정착돼야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다”며 “남동발전은 대한민국 에너지공기업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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