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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2019년 IREC 서울 개최 준비 시동 한국에너지공단이 2019년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재생에너지총회(IRE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최 측인 REN21(재생에너지 정책네트워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1월 5일 경기도 용인 소재 본사에서 REN21과 재생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회의인 IREC의 2019년 서울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차기 행사명을 ‘KIREC Seoul 2019’로 확정지었다. 협약식에는 에너지공단을 비롯해 산업부·서울시·REN21·서울에너지공사·신재생에너지협회 등 행사 주최·주관기관이 함께 참석해 차질 없는 행사 개최를 다짐했다. 우리 정부는 IREC 유치를 위해 2017년 7월 지자체·학계·업계·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I.. 더보기
한전KPS, 협력사 품질심사 전문기관에 맡긴다 한전KPS가 협력사 품질시스템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심사를 받기로 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9월 29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협력사 품질시스템 정착을 위해 전문 인증원인 KSR인증원과 ‘공급자 2자 품질심사’에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공급자 2자 품질심사 제도는 협력사의 품질시스템을 제3의 전문기관이 심사함으로써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이번 협약은 ▲한전KPS 공급자 등록 수시평가 ▲공급자 품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품질시스템 계도 및 재평가 ▲종합 평가보고서 및 공급자별 보고서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전KPS는 이번 공급자 2자 품질심사 제도를 통해 370여 협력사의 품질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중소기업 동반성장.. 더보기
에너지공단, 행복청과 업무협약… 행복도시 에너지자립화 협력 한국에너지공단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손잡고 행복도시를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조성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4월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행복도시의 에너지자립화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되는 에너지자급도시 건설에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도입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특히 ▲제로에너지타운 조성 ▲정부 실증·보급사업 추진 ▲세계 태양광박람회 추진 ▲에너지 홍보관·에너지통합센터 구축 등 핵심과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MOU 체결 후 양 기관은 토론회를 열고 행복도시가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통합에너지관제센터 운영과 빌딩에너지관.. 더보기
남동발전,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PC점검·교체 등 맞춤형 봉사활동 전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사업지원처 나눔봉사단은 4월 6일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행복한 남촌마을’에서 행복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윤의중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과 나눔봉사단은 40여 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행복한 남촌마을(원장 김서은)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장애인과 마을산책, PC점검·교체 및 음악공연에 동참하는 등 남촌마을 식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남촌마을 관계자는 “복지원 설비도 점검해주시고 저희 식구들과의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100개사 초과달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자체(광주시·전남도·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28개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약속하고 한전과 지자체는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한전은 작년 77개 기업(당초 목표 50개)에 이어, 이번에 28개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105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2016년까지 기업 유치 목표 100개를 조기에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베트남 응에안성과 뀐랍2 석탄화력발전사업 MOU 체결 포스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두 번째 석탁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몽즈엉2에 이은 연속 해외 석탄발전사업 수행으로 포스코에너지의 글로벌 에너지기업 도약 전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스코에너지는 2월 22일 베트남 응에안성 빈씨티에서 응에안성 지방정부와 뀐랍2 석탄화력발전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창동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호득펑 응에안성 당서기장, 전대주 주베트남한국대사, 응우엔쉰흥 베트남 국회의장, 챤박하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회장 등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 뀐랍2 석탄화력발전사업은 하노이 남쪽 270km에 위치한 응에안성 동남경제특구 내에 1,200MW(600MW×2기)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민.. 더보기
한전, 온실가스 감축 위한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양태권 동방전기공업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그린크레디트 발굴지원사업'은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주관해 온실가스 감축 규제대상 대기업이 규제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에게 자금과 기술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전은 전력분야 최초로 전력설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감축한 온실가스 양만큼 한전의 탄소배출권으로 확보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그동안 자금이 부족한 일부 중소기업은 고가의 감축기술 장비나 설비가 없어 이산화탄소를 대기 중으로 배출하고 있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동방전기에 장비구입에 필요..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관세청과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관세청(청장 김낙회)과 원자력 및 방사선 기술 이용 컨테이너 검색기 국산화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12월 22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컨테이너 검색기 국산화 개발을 특별 협력분야로 추진하고 원자력 및 방사선 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연구 협력 및 기술 상용화 추진, 양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인력과 정보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관세청은 수출입물품에 대한 효율적인 통관 관리를 실시하고 밀수 및 부정수출입 행위를 단속하는 기관으로, 현재 세관용 컨테이너 검색기를 전량 수입해 항만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방사선 비파괴 검사 .. 더보기
한전·제주도·LG,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사업 추진 MOU 체결 한전(사장 조환익)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LG(대표이사 하현회)와 함께 10월 8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Global Eco-Platform Jeju)’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사업은 제주도 내 신재생 발전 인프라 구축 및 전기차 확산 사업 등을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융합하고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로 100% 전환해 제주를 ‘탄소없는 섬’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한전·제주도 및 LG는 이번 MOU를 계기로 제주도 내 친환경발전 및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제주 GEP 사업의 적기 추진 및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모델을 마련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더보기
남동발전, 조광래축구재단과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9일 남동발전 이사회 회의실에서 조광래축구재단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꿈나무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축구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들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남동발전은 향후 ▲진주지역 취약계층 자녀대상 축구꿈나무 교실 ▲축구영재 어린이대상 엘리트반 축구교실 ▲남동발전 발전소 주변지역 자녀대상 축구캠프의 3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후원금으로 1억원을 조광래축구재단에 올해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축구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