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AE원전

한전, UAE원전 4호기 최초 콘크리트 타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2일 UAE 바라카(Barakah) 원전 4호기 건설의 주요 공정인 원자로건물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UAE 바라카 원전건설 현장에서 국내 토종기술로 개발된 APR1400 원전 4개 호기를 동시에 건설하고 있게 됐다. UAE원전 건설현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APR1400 원전 4개 호기가 동시에 건설되는 세계에서 유일한 현장이며, 이로써 한전은 '원전 4개 호기를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있는 원전분야 세계 최고 기업임'을 세계 원전시장에 널리 알리고, 해외 원전수주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 UAE원전 4개 호기가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한국 역사상 최초로 해외원전 수출에 성공한 U.. 더보기
유제천 현대건설 신한울 1·2호기 주설비공사 현장소장, “신한울 등 원전 건설 시 안전성·신뢰성 보장은 모든 가치보다 우선” 현대건설은 6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건설회사로, 특히 원전건설 분야에 44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 결과 여러 원전건설 실적과 원자력 전반에 걸친 시공경험, 풍부한 기술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신한울 1·2호기 주설비공사는 2010년 3월 계약체결 후 2010년 4월 착공했다. 현대건설 45%·SK건설 30%·GS건설 25%의 지분율로 시공에 참여해 공동이행방식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중 현대건설이 본 컨소시엄의 대표회사를 맡고 있다. 현대건설, 44년 동안 원전건설 분야 지속 참여 리히터 규모 7까지 견딜 수 있도록 건설 예정 설계단계부터 개선사항 반영해 안전성 강화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에서 만난 유제천 현대건설 현장소장은 신한울 1·2호기 건설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원전 기술력 우수성 재확인 한국전력기술이 원전 분야 기술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4월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5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기념해 열린 ‘한국원자력기술상’ 시상식에서 발전BG(그룹장 김태옥 상무)가 원자력설계 및 기기제작 분야 단체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기술상은 매년 원자력산업 발전과 기술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전기술에 따르면 발전BG는 지난 30여 년간 국내 가동 중인 원전의 계통·구조·기기의 안전해석을 비롯한 성능평가 및 개선설계 업무 등을 수행하며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기술 발전BG는 본사와 현장에 파견된 전문가를 유기적으.. 더보기
한전, 제1회 UAE원전 리더십 Committee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1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최고경영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UAE원전 협력사 CEO들과 함께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이번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는 한전을 포함 한수원·한전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중공업·현대건설 및 삼성물산건설부문 CEO들이 위원으로 구성돼 UAE원전사업 주요 참여 회사 CEO간 긴밀한 소통으로 UAE원전 발생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한편, UAE원전의 적기 준공을 위해 중요 사안에 대한 신속한 협의 및 의사 결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사업인 UAE원전사업의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