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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중부발전, 해외 탄소배출권사업 참여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6월 8일 SK증권 서울 사옥에서 SK증권(대표이사 김신), 에코아이(대표이사 이수복)와 ‘해외 탄소배출권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중부발전, SK증권, 에코아이는 방글라데시 가정에 고효율 난로를 보급함으로써 발생하는 탄소배출권(CER)을 국내로 도입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중부발전 등 3사는 ▲사업비 투자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시행 및 CER 국내 도입 ▲CDM 사업등록 및 사업관리 업무를 분담해서 수행한다. 방글라데시 가정의 경우 요리시 사용하는 땔감의 연기가 집안에 노출되는 전통적인 취사방식이 대다수다. 중부발전 등 3사는 국내 아궁이 형태의 고정형 고효율 난로와 연돌을 보급해 집안에 연기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열효율.. 더보기
서부발전, 여수 산단에 40MW급 바이오매스 건설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일조할 전망이다. 서부발전은 2월 16일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시장 주철현)·보임에너지(대표이사 한문선)·SK증권(사장 김신)과 함께 ‘여수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부발전 등 3개사는 여수시 국가산업단지에 40MW급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건설·운영하고, 여수시는 인허가 등의 행정 지원을 하게 된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4만톤 이상의 CO₂배출량 감축은 물론 최소 44만 REC를 확보하게 돼 RPS 이행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여수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서부발전과 참여사의 발전사업 개발·운영 경험을 살려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신재생에너지로 소요전력 전부를 충당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도시를 구축하는 데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6월 30일 전남 고흥군청에서 박병종 고흥군수·장주옥 동서발전 사장·김신 SK증권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 에너지 자립군(郡) 달성을 위한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흥군이 추진하는 대한민국 최초 에너지 자립군 조성사업은 고흥군의 소요전력을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에너지 신사업이다. 고흥군 연간 소비전력은 427GWh(2014년 기준)로 현재 운영 중인 거금도 태양광발전소(25MW)를 포함해 신규 건설 중인 태양광·풍력발전소, 동서발전과 추진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40MW)가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