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가스

당진에코파워, 당진시에 신재생 복합단지 건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가 충남 당진시에 조성된다. 당진에코파워를 비롯한 한국동서발전·SK가스·SK D&D는 4월 13일 당진에서 환경오염 저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철 당진에코파워 대표이사,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이재훈 SK가스 대표이사, 함윤성 SK D&D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석탄화력발전소·제철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밀집된 당진시에서 추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환경오염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상황이라 지역주민들의 기대감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동서발전·SK가스·SK D&D와 업무협약 체결 태양광·풍력·에코파크 조성.. 더보기
정석부 고성그린파워 사장, “신뢰·효율·경제·환경성 기반 명품발전소 건설 총력” 국내 최대 민자발전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성하이화력발전이 지난 2월 23일 첫 삽을 뜨며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고성하이화력발전은 1,040MW급 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 Critical)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고효율·친환경 발전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같은 최신기술 덕분에 기존 초임계압 발전소보다 2~3%p 높은 44% 수준의 발전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기기인 터빈과 보일러는 두산중공업이 공급한다.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 91만m2(약 27만평) 부지에 총 5조2,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투입해 2,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SK가스·SK.. 더보기
남동발전, 고성하이화력발전사업 금융약정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4조3,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고성하이화력발전사업 금융약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남동발전은 1월 1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고성하이화력발전사업 프로젝트 금융 약정식’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우영웅 신한은행 부행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이재훈 SK가스 대표이사, 김상로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국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역사상 최대인 4조3,0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이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공동금융주간사로 참여해 20개 금융기관의 신디케이티드(Syndicated) 대출 주선을 완료했다. 이번 약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은 금융시장에서 남동발.. 더보기
전력수급 안정화 모토로 민간발전사업은 ‘현재진행형’ 국내 전력시장 수급 안정화를 위해 민간 석탄화력 발전사업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그린파워(대표이사 정석부)는 SK건설(10%)·SK가스(19%)·KDB인프라자산운용(42%)·한국남동발전(29%)이 투자해서 설립된 민자발전회사다. 현재 경남 고성군 하이면 일원에 고성하이화력 1·2호기(2,080MW)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1호기는 2020년 10월, 2호기는 2021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당진에코파워(사장 안재현)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되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당진에코파워 1·2호기(1,160MW) 건설을 추진한다. 당진에코파워는 SK가스 51%, 산업은행 15%, 한국동서발전 34%로 구성돼 있다.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1호기는 202.. 더보기
울산시, SK가스·쿠웨이트 PIC 투자협력 MOU 체결 울산시는 쿠웨이트 국영회사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및 SK가스와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은 1월 20일 SK어드밴스드 대강당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아사드 아흐마드 알사드 PIC 사장, 압둘라술 자파 PIC 부사장, 김철진 SK어드밴스드 대표 등 울산시 관계자 및 양사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MOU의 주요 내용은 2014년 9월 울산시, SK가스, 사우디 APC(Advanced Petrochemical Company) 등 3자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남구 용연동에 건설 중인 SK어드밴스드에 대해 PIC가 1억 불 규.. 더보기
SK D&D, 경북에 120MW 풍력단지 개발 SK D&D가 경북지역에서 120MW 규모의 육상풍력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Green Developer’로 도약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 작업을 가속화하는 모양새다. SK D&D(대표 함윤성)는 9월 21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와 군위군·의성군과 함께 ‘육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함윤성 SK D&D 대표를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가 참여해 양해각서에 사인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SK D&D는 2020년까지 3,600억원을 투자해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 일대에 120MW 규모의 풍력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풍력시스템 40기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3MW급 풍력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외 풍력시스템 제작업체들의 치열한 수주경쟁이 예상된.. 더보기
고성군·고성그린파워,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사업 기본협약 체결 고성군 하이면에 4조5300억 원이 투입되는 민자화력발전소가 건립된다. 고성군은 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인 고성그린파워(주)와 4월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하학열 군수와 권순영 고성그린파워(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발전소 건설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발전소 건설사업의 모범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고성군은 발전소 건설 및 이주단지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법령 범위내의 모든 행정지원을 다하고, 고성그린파워(주)는 발전소 건설에 따른 지역주민의 요구사항과 고성군의 지원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역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