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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DA

한전, 캄보디아·필리핀 수출촉진회 개최… 1,622만달러 수출 상담실적 한국전력(대표이사 김종갑)은 5월 29~31일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KOTRA(사장 권평오)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동남아시아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109건의 상담을 통해 1,622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영화산업전기는 필리핀 4개 현지 바이어와 MOF 300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더보기
로맥스, InSight 기술세미나 통해 풍력발전 모니터링·진단 기술 선보여 회전기계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던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는 올해 풍력사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주)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의 풍력사업 부문이 ‘(주)로맥스인싸이트코리아’로 새롭게 변경됐다. 지난 2월 로맥스는 전세계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Castrol과 손잡고 풍력발전기 예방정비 기술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시작을 알렸다. Castrol은 세계적인 석유기업 BP의 윤활유 브랜드로 글로벌 경쟁력과 풍력발전기 윤활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로맥스인싸이트코리아(이하 로맥스)는 10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InSight 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풍력발전단지의 다양한 발전기 모니터링 기술 및 데이터 운영·관리 기술을 선보여 ..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아프리카 수출촉진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및 KOTRA와 함께 중소협력기업의 아프리카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해 2,228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전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안정책에 부응해 수출촉진회에 참여한 10개 중소기업의 부스임차비, 통역비, 차량비 등 행사시 발생하는 제비용 100%를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한전은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마이크로그리드, SCADA, DAS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현지.. 더보기
김재철 숭실대학교 교수, “전력분야, 태양광·풍력 등 에너지신산업 성장이 견인” 전력산업은 지난 2015년 12월 파리에서 열린 COP21 기후협정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기존 화석연료를 사용해 전력을 생산해 내던 방식에서 벗어나 CO2배출량 감축에 따른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야 한다는 얘기다. 가장 이상적인 대안으로 전문가들은 청정에너지원인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손꼽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전력생산에는 계통연결 및 안정화를 통한 전력공급 등 제반적 요소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도전을 안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전력 신기술을 이용한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국내도 마찬가지다.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발전과 ESS를 통한 계통연계, HVDC, EV, 에너지자립섬 구축 등 기존 전형적인 화석연료를 통한 전력.. 더보기
주형환 산업부 장관, 전력설비 보안 및 위기대응태세 현장 점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 등에 대응한 전력설비의 보안태세 점검을 위해 4월 10일 서울 남부 지역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한전 남서울 지역본부를 방문해 위기대응태세 현장을 점검했다. 한전 남서울 지역본부는 서울 한강이남 11개구 및 과천시 등 170만호(전국의 7.7%)의 전력공급을 위해 763C-km위 송전선과 59개의 변전소를 관리‧통제하고 있다. 현장 정검 자리에서 주형환 장관은 "북한은 지난 1월 핵실험이후 여섯 차례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인 위협을 계속하는 한편, 지속적인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교란 등 다양한 공격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최근에는 대부분의 전력설비가 통신과 연결되어 전자화‧지능화 되고 있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호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 더보기
한전KDN,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협약 체결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김광호)는 3월 24일 ‘에너지 분야 사이버 보안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 기반시설의 사이버 보안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 분야 사이버 보안 ▲연구개발 및 상용화 ▲보안 취약점 점검 및 보안계획 수립 협력 ▲최신 동향정보 공유 및 현장기술 협력 등이다. 한전KDN은 전력분야 및 에너지 기반시설 보안 관련 전력거래시스템, EMS, SCADA, DAS, AMI, 마이크로그리드 등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ICT 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전력분야 ICT..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IEC61850 SCADA와 변전소간 고속통신장치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디지털변전소와 상위의 원격감시제어시스템(SCADA)간 대용량 자동화 정보의 원활한 교환을 위한 '국제표준 고속통신장치'를 개발하고 IEC 61850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05년 산청변전소를 시작으로 변전소 디지털화를 추진 중이며, 2015년부터 통신 및 정보체계를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SCADA를 구축 중이다. 현재, 변전소와 상위 SCADA를 연결하는 통신체계는 여전히 대역폭이 낮은 기존의 DNP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스마트그리드의 도입으로 늘어나는 전력시스템 내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다양한 지능화 정보가 SCADA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국제표준 고속통신장치'는 IEC 61850 기반의 표준 통신체계를 적용해 대용량의 정보를.. 더보기
한전KDN, 정보보호 사업조직 개편 시행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2014년 10월 21일 취임 후, 경영혁신 및 부패척결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전면적 조직개편 및 1급 보직자 전면교체인사를 시행하며 나주시대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준비했다. 특히, 청렴윤리 강화를 위해 감사실에 청렴감사팀과 조사감찰팀을 신설하여 감사기능을 확대했다. 이후 한수원 해킹사건으로 사이버보안문제가 국가적인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둔 2월 16일에 ‘국가 에너지 공공기관 보안 강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기술처'를 신설했다. 신사업조직은 ‘정보보호 역량의 집중 및 강화’, ‘정보보호서비스 체계화를 위한 인적·물적 개편’, ‘보안 전문인력 충원 및 양성’을 목적으로, 임사장 취임 후 이뤄진 1차 조직개편 이후 2달 만에 다시 조직을 개편·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