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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S

중부발전, 인니·태국 발전소에 ‘K-장보고 무역촉진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7월 10~21일까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공동으로 ‘K-장보고 무역촉진단’을 파견했다. 22개 협력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단으로 이뤄진 K(Komipo)-장보고 무역촉진단은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탄중자티 발전소 ▲태국 나바나콘 발전소 ▲말레이시아 발전소에 파견됐다. 이번 K-장보고 무역촉진단 파견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해외 발전소에 협력중소기업 9개사 10개 품목이 수출 구매의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약 132만달러의 직접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K-장보고 프로젝트’ 회장사인 KLES(사장 조선영)와 공동으로 글로벌 수출기지인 청해진 제2호점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개설했다. 이어 .. 더보기
남부발전, 상생결제 통해 대금지급 가능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부산 본사에서 ▲NH농협은행 ▲한전산업개발 ▲KLES와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 개선을 위한 KOSPO 상생결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약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상생결제로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생결제시스템이란 대기업의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급하는 계약대금을 대기업 신용으로 결제해 부도 위험 없이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은 1차 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KLES에 계약대금 지급시 상생채권을 발행하고, 1차 협력사는 2·3차 이하 중소협력사에 대금지급시 상생결제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상생결제시스템 주관 은행인 NH농협은행의 경우 각 기업과의 약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기존.. 더보기
[BIXPO 2015]KLES, PLUMBER·로프형 비계시스템 개발… ‘현장적용’ KLES(대표이사 조선영·전은희)는 화력·원자력·풍력·정유 화학 등의 에너지 업계에 엔지니어링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R&D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종합 솔루션 전문회사다. KLES는 2004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설비 배관안정화 종합관리시스템(PLUMBER) ▲보일러 전용 와이어 로프형 비계시스템 ▲배관충격 완충장치 ▲지능형 살수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발전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현재 국내 화력발전소의 70% 이상은 20년 이상 운전된 발전소로서 노후발전소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특히 노후발전소의 배관이 장기 운전됨에 따라 배관의 피로·응력 집중·과도한 변위·배관 지지장치의 오작동 등에 의한 배관 손상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KLES에서는 배관의 3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