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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

원자력안전기술원, 한남대·사회적경제연구원과 3자간 MOU 체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2월 19일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및 사회적경제연구원(이사장 유승민)과 3자간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9월 사경원과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이번 3자간 MOU는 기존 협약의 범위를 확대해 산·학·연 협업을 통한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손재영 원장 취임 이후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지역 사회적경제 및 사회가치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의 고유 미션 이외에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손 원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돼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가치실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하반기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회의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2월 13일 기술원에서 전국 방사능측정소 환경방사능감시 업무의 품질 제고를 위해 ‘2018 하반기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방방사능측정소의 '2018년도 전국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의 환경방사능 준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앙측정소장(KINS 비상대책단장 정승영) 및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3개 지역(군산, 광주, 제주) 측정소장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전국에 설치된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는 평상시에는 환경방사능 기초자료를, 비상시에..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1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국내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방사능 재난에 대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 원자력사업자, 연구기관 등 국내 방사능 분석기관 간 ‘국가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대상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환경연구원, 민간환경감시기구, 지방방사능측정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경대, 경북대, 조선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 방사능분석기관 전문가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1..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사랑의 우수리로 세상의 빛을 전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9월 14일 실로암 안과병원(이하 실로암병원)을 방문하고,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의 우수리 재원을 통해 진행됐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2009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시작했으며, 첫해 56명의 참여자로 시작한 이후 현재 3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모금에 동참해오고 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이날 300만원의 성금을 실로암병원 측에 전달했으며, 이번 성금은 모두 저소득층 어린이 개안수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실로암병원은 지난 30여 년 동안 시각장애인들의 무료 안과 진료와 개안 수술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만5,..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참여·소통 위한 ‘국민참여단’ 발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은 7월 25일 대전 본원에서 ‘2018 KINS 국민참여단’을 정식 발족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6월 전 국민대상 참여단을 모집해 학생·주부·교사·시민단체·공무원 등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 11명을 위촉했다. 국민참여단은 다양한 생각, 아이디어와 의견을 효율적으로 기관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 및 개선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간략한 원자력안전기술원 기관소개와 향후 국민참여단의 제안활동들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또 원자력안전체험학습을 통해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으로서의 원자력안전기술원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원자력안전기술원은 7월 19일 대전지역 5개 공공기관들과 함께 대전지역 사회적 가치 혁신 네트워크..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인천대학교에서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중인 '국가환경방사능 신속대응체계 개발' 연구에서 개발된 ‘비상시 환경방사능 분석절차’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및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민간환경감시센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1~2일차에는 국가방사능방재계획, 국가방사능통합관리 등에 대한 분야별 발표가 있었으며, 3일차에는 비상시 방사능분석절차에 대한 종합..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시민이 혁신과정 이끄는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7월 19일 대전 본원에서 시민참여혁신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활동 추진에 나섰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6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국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9명과 내부전문가 3명 등 총 12명을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으로 위촉했으며, 이 날 첫번째 회의도 진행했다. 혁신단 위촉식 직후 열린 워크숍에서는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원자력안전기술원 혁신계획 의견수렴 등 원자력안전기술원 혁신의 성장동력이 될 과제와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혁신 3대 기본방향인 공공성 강화, 경제 패러다임 전환, 국민신뢰 회복 등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공익성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의 개발 및 추진에 대..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IAEA, 원자력시설 부지선정 평가 국제교육과정 성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원자력시설 부지선정 평가 국제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008년 IAEA와 협력약정(PA)을 맺고 ANSN(아시아 원자력안전네트워크)을 포함한 원전 후발국 대상 규제요원들의 안전규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지원에 합의했다. 이후 2010년 ANNuR(아랍 원자력규제자네트워크) 및 FNRBA(아프리카 규제자포럼)와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관련 다양한 국제교육과정들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ANSN, ANNuR, FNRBA 등 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총 29명의 규제요원들이 참석했으며, IAEA 소속 Ayhan Altinyollar 기술자문관을 포.. 더보기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 건강영향평가 추진방안' 마련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원전 운영과 방사선 이용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방사선 건강영향평가 추진방안’을 마련해, 3월 22일 제79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다. 우선, 원안위는 원전 운영이 주변 주민에게 미치는 건강 영향을 조사한다. 그동안 원전 운영에 따른 방사선이 원전주변 주민에게 미치는 건강 영향에 대한 역학조사(1991~2011)와 그 후속연구(2013~2015)가 있었지만, 이와 관련한 논란과 추가적인 조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방사선 건강영향평가 대상은 과거 역학조사 시 제외한 기존 암 환자, 민감 연령층(소아, 청소년)을 포함한 원전주변 주민에 대해 조사한다. 추진방법은 원전 지역별 코호트 구축 후 원전으로부터의 거리, 기..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대상 전문교육 실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3월 14~16일 3일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 연구동에서 ‘2018년도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5개 지방측정소와 170개 간이측정소(무인)가 운영 중으로 평상시 해당 측정소들은 환경감시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방사능 비상발생시 방사능영향의 평가 및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를 KINS 중앙방사능측정소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들의 방사능분석 및 측정역량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각 측정소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총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을 포함해 국군 화생방방어사령부 측정요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김대지 그룹장의 '국가환경방사능 감시체제 및 지방측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