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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I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 훈련용 하이브리드 시뮬레이터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해외 발전 사업에 필요한 국내·외 운영 요원의 체계적인 교육 훈련을 위해 발전소 운전요원 훈련용 하이브리드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발전소는 건설 후에도 현장 설비와 제어로직, 운전 화면 등이 지속적으로 보완되기 때문에 변경된 현장의 운전 현황을 반영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기존에 훈련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던 발전소 시뮬레이터는 발전소의 업데이트 된 HMI(Human-Machine-Interface) 데이터와 제어 로직을 반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뮬레이터는 현장(site) 교육이 가능한 이동형으로 설계돼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고, 교육 대상 발전소의 현장 여건을 반영할 수 있도록 HMI 엔지니어.. 더보기
BNF테크놀로지, 원자력 감시시스템 기술자립으로 국가산업 발전 기여 BNF테크놀로지(대표이사 서호준)는 확고한 신념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화를 통한 시장확대를 위해 전 세계 전문가 및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원자력발전소 감시시스템 분야 기술자립으로 해외수출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난 2000년 설립됐다. 발전분야 30년 이상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ARIDES(DCS용..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SG 표준(안) 산학연 의견 수렴 스마트그리드표준화포럼에서 개발한 표준(안)에 대해 산학연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4월 29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2016년 1차 스마트그리드(SG) 표준(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마이크로그리드, 분산자원 분야 국가·단체 표준(안) 6종이 이번 공청회에서 다뤄졌다. 스마트그리드협회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표준화포럼 홈페이지(www.ksga.org/sgstandard)에서 언제든지 본 표준안에 대한 본인이 소속된 기관의 의견을 작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분을 참고하면 오늘 개발된 표준안이 좀 더 성숙하고 품질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 1차 스마트그리..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가스터빈 부품의 신뢰성 평가설비 구축 및 국제인증 취득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발전용 가스터빈의 중요 부품인 블레이드등 고온·고속회전 부품에 대한 신뢰성 평가설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고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가스터빈 고온부품 시험설비 구축 및 운영 국제공인인증'을 지난 5월 21일 취득했다. 전력연구원에서 구축한 가스터빈 고온부품의 신뢰성 평가설비는 ▲열피로시험설비 ▲진동가진시험설비 ▲고온고속회전시험설비 등으로 구성돼 있고, 품질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9001)을 획득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공인된 신뢰성 시험평가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국내의 발전용 가스터빈은 현재 130여기가 운전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가스터빈 시장은 GE, Siemens, MHI 등이 대부분 점유하고 있다. 특히 가스터빈 핵심부품인 블레이드는 해외 제작사로부터 전량 수입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