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서발전, 발전기자재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 한국동서발전이 발전기자재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전략을 세우고 단계별로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동서발전은 12월 23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중소기업 2개사(비엠티, 해성굿쓰리)를 ‘발전기자재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동서발전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이 높은 우수협력사 가운데 국제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또한 2020년까지 우수협력사 10개사에게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및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총 30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과 10월 프로젝트 참여기업 선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공모가 진행됐다. 공모는 발전분야 중소기..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9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 9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개발제품 시범설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을 동서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에 먼저 적용해 신뢰성을 입증한 후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자체개발 제품이 현장설치 실적 없이는 판로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중소기업 의견을 청취한 뒤, 2011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제품 시범설치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까지 52건의 품목에 대해 총 56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하반기에도 시범설치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소 현장적용 가능 여부를 통과한 9건의 시범설.. 더보기 한전기술, 새둥지 김천으로 이전 시작 한국전력기술이 새롭게 둥지를 틀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사무실 이전을 시작했다. 한전기술(사장 박구원)은 7월 2일 용인 본사의 기획처, 감사실, 우리사주조합, ICT지원실 등의 이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부서단위로 순차적인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7개 부서 약 2,000여 명의 직원이 옮겨가는 대규모 이전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내는 CEO메시지를 통해 “임직원 서로가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서 차분하면서도 치밀한 계획 아래, 성공적으로 이전을 마무리 짓고 대망의 김천시대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사무실 이전에 앞서 지난 6월 23일에는 1995년부터 20여 년간 근무했던 용인사옥의 퇴거 감사제를 우리나라 전통 예법에 따라 실시했다. 이날 박구원 사장 등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