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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IXPO 2018, 전 세계 에너지 리더 한자리에 전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를 찾아 시선을 모았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BIXPO 2018)에 국내외 전문가들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찾아와 큰 호응를 얻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10월 31일 하루 동안 3만408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지난해 보다 한층 높아진 수치를 보였으며, 48건 5억1,900만달러의 수출 상담과 5건의 MOU를 체결하며 구체적인 사업기회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11월 1일 행사 둘째 날 가장 눈길을 끈 행사는 지난해 BIXPO에서 열렸던 ‘CTO포럼’을 업그레이드해 글로벌 에너지 리더들과 CT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에너지.. 더보기
한전 BIXPO 2018, 전남·광주를 밝힌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한전 본사가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지난 2015년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전력분야의 전세계 리더들이 행사를 찾아 향후 기술 트렌트 및 시장전망을 가늠케하는 중요한 전시회로 탈바꿈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행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BIXPO 2017’을 찾은 관람객은 무려 7만여 명에 달하며, 수출상담액 14억7,000억달러를 달성.. 더보기
중부발전, 공공혁신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공공혁신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또한 기술혁신·품질혁신·서비스혁신·공공혁신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중부발전은 CEO의 ‘가치경영·행복경영·신뢰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산업의 공공성 제고, 중소기업 상생협력,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발전산업 혁신을 주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5년부터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부발전은 스마트 저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로 연간 18억3,0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드.. 더보기
중부발전, 찾아가는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12일 ‘365 행복동행,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를 시행했다.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는 중부발전 CEO가 협력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서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미 시행한 지원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중소기업 3개 회사는 보령과 예산지역에 있는 발전설비 제조회사다. 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 및 상생협력사 Best 100에 포함돼 있다. 각자의 주력 생산품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 현장방문에는 중부발전 동반성장업무 담당자들과 발전소 운영업무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선 중소기업 경영자와 직원들의 의견 .. 더보기
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7.9조 투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7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3월 21일 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에서는 CEO 초도순시가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이 자리에서 국가 3020 재생에너지 정책의 선도적 이행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남부발전은 자체적으로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목표를 정부 정책 비중보다 10% 높은 30%로 설정했다. 또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ESS 등 신에너지 설비를 확대해 신재생발전 설비용량을 6GW 규모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신인천발전본부에 8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 중이다. 연료전지는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효율적인 .. 더보기
BIXPO 2016,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11월 4일까지 사흘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BIXPO 2016(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Alireza Rastegar)회장, CSG(남방전망)지앙 이(Jiang Yi)부사장, 손금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을 비롯한 세계 35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의 CEO 및 CTO와 해외 전력 분야 전문가 2,000여.. 더보기
김형민 한국수력원자력 WANO 2017 기획단장, “WANO 2017, 국내 원전운영기술 국제적 위상 높일 것” 2015년 10월 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면서 2년간 임기동안 WANO를 대표해 각 세계 원전사업자들을 이끌며 안전성 강화 등 전세계 원전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게 됐다. WANO는 매 2년마다 총회가 개최되고 격년에는 본부 이사회 개최가 열린다. 2013년에는 모스크바에서 BGM이 개최된 바 있었고, 2015년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BGM 행사와 함께 조석 한수원 사장이 정식으로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한수원 WANO 기획단은 2017년 WANO 총회 개최국으로 경주 BGM 행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특.. 더보기
정금영 한국전력 품질경영처장, “ 전기품질의 레벨-업 시작은 품질경영에서부터” 각 발전소에서부터 가정으로 이어지는 전국 송·배전선로 및 변전소 등에 들어가는 전력기자재의 안전은 품질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규정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고 오래된 기자재를 적기에 교체하는 것이 자칫 대형사고로 번질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원천이다. 특히 국내 원전산업은 UAE에 4기의 원전을 건설하고 있어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 전력기자재의 품질경영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력기자재의 지속적 품질향상과 무결점 품질보증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도를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이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곳이 한전 품질경영처다. 한마디로 한전의 컨트롤타워에 해당하는 부서라 할 수 있다. 한전 품질경영처는 ▲품질기획실 ▲기술표준부 ▲송배전품질보증..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협약 체결… ‘테크노 창업과정’ 개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11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 및 교육생들이 모인 가운데 입학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는 지난해 11월 산업현장에서 창업역량을 보유한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테크노 창업과정’ 개설 및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크노 창업과정은 기술과 제조능력이 뛰어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업이 스스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스킬을 향상시킨다. 또한 남동발전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창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기업가 정신 ▲창업 클리닉과 재테크 등 리더십 역량 함양 및 실제 창업에 필요한 필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 더보기
중부발전, 인적 쇄신으로 변화·혁신 통한 재도약 탄력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대대적인 인적 쇄신으로 발전사 중심에 서기 위한 서막을 열었다. 중부발전은 2월 12일 본사 처(실)장 및 사업소장 전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이번 인사에 앞서 변화하는 경영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조직개편도 마무리 했다. 이번 처장급 인사는 약 15개월 만에 단행됐으며 중부발전 창사 이래 단일, 최대 규모의 인적 쇄신 및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중부발전 내부에서 일고 있는 혁신과 성과창출에 대한 각오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신기후체제 대응 등 정부 정책에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도 병행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 관련 조직보강 및 신사업 개발·관리 역량강화도 기하는 등 성과창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