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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원자력환경공단, 문무대왕릉 춘향대제·이견대 정화활동 참여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5월 5일 방폐장 인근인 경주시 감포읍 이견대에서 열린 문무대왕릉 춘향대제 초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했다. 문무대왕릉 춘향대제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과 위민사상을 계승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양남·양북면, 감포읍 등 3개 읍면 주민들이 구성한 문무대왕릉 향봉행회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춘향대제에는 경주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초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한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방폐장 운영과 함께 경주 시민들과 투명하게 소통해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차성수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지난 5월 2일 문무대왕릉 향봉행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춘향대제가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더보기
한전 서울본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린 업 봉사활동 시행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6월 8일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청계천 일대에서 노사합동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일 5만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찾는 청계천 일대에서 한전 서울본부는 노사가 합동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에 있는 지상기기 등의 전력설비에 부착돼 있는 무단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이 날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깨끗한 서울, 편리한 전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6월 9일에는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 신봉리마을을 찾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로하고 양수기 및 분무기 등의 농기계 3대를 후원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든든한 한전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전 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표 에너지.. 더보기
한수원, 창립기념일 맞아 봉사활동 전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1일 회사 창립일을 전후해 경주 본사 및 4개 원전본부·사업소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4월 5일 경주 본사에서는 인근 황성공원에서 조석 사장, 김병기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푸른 경주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느티나무, 이팝나무, 영산홍 등 1,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주변 정화작업을 펼쳤다. 고리, 월성, 한빛, 한울 등 4개 원전본부와 전국의 사업소에서도 환경정화, 독거어르신을 위한 목욕봉사, 무료급식,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수원은 국민과 더불어 발전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여민동락’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지난달 21일 경주로 본사 이전을 완료한 후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 더보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창립 7주년 및 본사이전 5주년 기념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3월 24일 공단 창립 7주년 및 본사 경주이전 5주년 기념식과 함께 보문단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단은 본사 강당에서 창립 7주년 및 본사 경주이전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올해 국가가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인 사용후핵연료 관리사업은 물론 2단계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글로벌 코라드로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 또 공단 간부들은 출근에 앞서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면서 원활한 방폐장 건설과 본사 이전에 협조해 준 경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한 방폐장 운영을 약속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009년 방사성 폐기물 발생자와 관리자를 분리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방사성 폐기물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 더보기
SK E&S, 자회사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 앞장 SK E&S 임직원들이 발전소 주변 환경개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SK E&S(사장 유정준)는 8월 25일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한산성 세계유산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을 가졌다. SK E&S를 비롯해 자회사인 하남에너지서비스, 위례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은 이날 세계유산센터의 협조를 받아 남한산성 탐방로 제2코스(약 3km) 구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E&S 관계자는 “수도권 최대 자연휴양지인 남한산성은 지난해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국내외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남한산성 서측으로는 위례신도시가, 북측으로는 미사강변신도시가 건설 중이어서 향후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환경관리가 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