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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한전기학회, 국제전기공학협의회 발족 및 조인식 가져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흥재)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전기학회, 일본전기학회, 홍콩공정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제24회 전기공학 국제학술대회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전기공학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1995년 제1회를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국제학술대회다. 개막식 행사가 열린 6월 25일에는 관련업계 관계자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공동 주최 기관 대표들이 국제전기공학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n Electrical Engineering)라는 공고한 체제를 갖춘 국제기구를 발족시키고 역사적인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 ICEE(국제전기공학협의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구성된 기구로 현재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고 있다. ICEE는 국제논문집(JICEE) 발간, 국제학술대.. 더보기
남동발전,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간행물이 해외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이 발간한 사보 ‘남동 애(愛)’는 6월 1일 홍콩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사보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연례보고서 혁신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적 성과를 평가·시상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올해는 대한민국 등 14개 나라 8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남동발전 사보 남동 애는 2016년 발간 이후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확대했다. 또한 사보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더보기
[BIXPO 2015]효성,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 도약 효성은 초고압변압기 및 차단기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반기 총 1조1,9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로 증가하는 전력품질 안정화 수요에 맞춰 스태콤(STATCOM, 정지형무효전력 보상장치), HVDC(초고압직류송전), ESS 등 미래 에너지 기술에 대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수요자원 관리 시장에도 진출, 글로벌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간다는 계획이다. 스태콤은 전력품질 안정화에 필수적인 기술로, 송배전 시 전력을 일정하게 함으로써 손실되는 전압의 안정성을 높이는 미래전력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특히 풍력이나 태양광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효성은 국내 업체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