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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코엑스, 베트남서 전기산업전 열고 수출시장 개척 나선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코엑스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전시장(SECC)에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 개최를 위해 베트남국제전력설비전의 주최사인 CIS Vietnam과 10월 12일 코엑스에서 공동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베트남 호치민 푸미흥 전시장(SECC)에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을 개최(2019년 7월 17일~20, 호치민 SECC 전시장),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에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국제전력설비전(Vietnam ETE)의 주최사인 CIS Vietnam과 10월 12일 코엑스에서 공동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트차이나 생산기지로 떠오른 베트남은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9~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 한국발전산업관에 중소기업 14개사와 함께 참가했다. 2008년 시작된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는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발전분야 전문가 및 파워바이어가 참여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 트렌드와 정보를 교류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서발전을 포함한 발전6사와 투데이에너지는 공동으로 한국발전산업관을 운영했다.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베트남은 ▲연평균 전력수요 15% 증가 ▲경제성장 속도 가속화 ▲한국의 발전·환경산업 제품에 대한 수요 급증으.. 더보기
한전,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 해외수출 총력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6회 베트남 전기산업전시회(EPV, Electric & Power Vietnam)에 중소기업 12개사와 함께 참가해 KEPCO 브랜드를 활용한 전력기자재 수출상담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매년 안정적인 전력소비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기존 전통 전력산업과 에너지신산업이 공존 발전하고 있는 전력산업 수출 유망국가다. 한전은 제1회 베트남 전기산업전시회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꾸준히 참가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 전력기자재 업체는 물론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우수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했고, 참가 기업들의 전시부스 임차,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의 일체비용은 한.. 더보기
KTC, 펌프조합과 공동으로 베트남에 펌프사업 추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최갑홍)은 4월 25일,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경수) 및 베트남 전문시험·검사인증 기관 SGS 베트남과 ▲펌프에 대한 교육 훈련사업 ▲R&D 공동협력 ▲협력시험소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C는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펌프·관련분야 교육 및 훈련 ▲펌프시험소 설립을 위한 연구기술 지원 ▲펌프 관련분야 기술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인도차이나 반도에 펌프 관련 장비를 수출하는 국내 제조업체들이 용이하게 현지 자료·규제 등을 알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이었던 베트남 현지 시험수행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 및 시료 해외운송에 따른 비용, 통관세 부.. 더보기
두산중공업, 베트남 석탄발전 프로젝트 계약 체결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에서 달성한 해외 프로젝트 수주실적을 계속 이어갔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3월 10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베트남전력공사(EVN)에서 쭝꽝탕 베트남전력공사 회장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6,900억원 규모의 빈탄4 익스텐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체결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빈탄4 익스텐션 화력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이 2013년 수주한 빈탄4 석탄화력발전소의 확장 프로젝트로 기존 빈탄4와 같은 규모인 600MW급이다. 호치민에서 동쪽으로 약 230km 떨어진 빈투안 지역에 건설되며, 베트남 동부 지역의 전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설치·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오는 2020년 .. 더보기
한전, 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15~21일까지 7일간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베트남 모국방문 행사는 한전의 빛가람 이전 1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베트남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초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는 베트남 호치민 대학 견학, 국제학교 방문, 베트남 한인회 교류 행사, 현지 소외계층 봉사활동, 친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명문대학인 호치민 대학을 방문해 베트남 문화와 역사에 대한 교수 특강과.. 더보기
두산중공업, 베트남 발전시장 연속 진출 ‘쾌거’ 두산중공업이 베트남에서 지난해 연말에 이어 또 한 차례 1조원이 넘는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아시아 발전시장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4월 10일 베트남 현지에서 1조원 규모의 1,200MW급(600MW×2) ‘송하우(Song Hau) 1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13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베트남 정부 황충하이 부수상을 비롯해 발주처인 베트남 석유공사(PVN)의 응우엔 꾸억 칸 사장, 국영기업 릴라마(Lilama)의 르 반 뚜언 사장,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하우 1 석탄화력발전소는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200km 떨어진 하우장 지역에 건설되며, 베트남 남부 지역의 전력난 해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