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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동서발전, 10년 동안 중소기업 협의체 지속운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5일 중소기업과 소통 확대를 위해 구축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 협의체’가 만 10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이 공기업 중 최초로 구축한 중소기업 협의체는 시작단계에서 5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8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협의체는 10년 동안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 협의체이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협의체 참여기업들은 지난 10년간 매년 평균 매출액이 20% 가량 향상됐다. 특히 해외수출은 800억원에서 현재 4,000억원으로 약 5배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동서발전이 국내외 100회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270여 건의 적극적인 국산화 개발을 지원했다”며 “개발된 시제품들을 동서발전이 운영하고 있는 발전설비에 직..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대구경북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1월 23일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가 개최됐다. 대구경북지역 소재 10개 공공기관 상임감사들로 구성된 감사협의회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정부의 부패방지 시책에 적극 동참해 기관별 감사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구지역 6곳(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경북대 치과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경북지역 2곳(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의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관별 반부패청렴 현안과제, 청렴도 평가결과, 갑질근절을 위한 기관별 추진현황에 대한 의견교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사혁신처 주관 ‘2018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채용‧인재개발 분야 동상을 수상한 ‘현장 사전등록제’와 부패방.. 더보기
전동기 협의회 출범, 세계시장 겨냥 구심점 마련 미국, EU를 중심으로 추진돼오던 전동기 고효율 규제의 움직임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추진일정도 빨라지고 있다. 세계 전력소비의 45% 이상을 차지하는 전동기 고효율화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효과적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산업현장 등에서 전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전동기 효율을 높이지 않고는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없다는 인식 때문이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11월 17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동기 대‧중소 제조업체 및 유관기관 등 30여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동기 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이번 협의회 창립은 한국전기연구원의 초고효율 전동력기술 융합클러스터 사업 운영회의에서 산업용 전동기 초고효율화(IE.. 더보기
충청남도, 석탄화력 미세먼지 감축 법적근거 만든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는 전국 53기 중 26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집중돼 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해 오염물질 배출저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는 석탄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훨씬 엄격하게 적용하기 위해 ‘(가칭)충청남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은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의 경우 환경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하지만 지역 환경기준 유지가 곤란하다고 인정되거나 대기환경 규제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시·도 조례로 이보다 강화된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0월 11일 입법예고한 ‘충청남도 환경기본조례’ 개정에 이은 후.. 더보기
전력데이터 공개를 통한 에너지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7월 15일 우태희 2차관 주재로 제2차 '에너지신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에너지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방안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의 세부 실행대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협의회 자리에 참석한 우태희 차관은 그동안 공기업들이 독점해 온 에너지 데이터를 적극 공개토록 해 정부가 에너지 빅데이터 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부 계획은 2단계로 추진키로 했다. 1단계로는 한전·발전사·전력거래소 등의 전력 데이터부터 개방해 에너지 정보를 활용하는 에너지신산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9월 중 에너지 데이터 개방의 구심점이 될 '전력 빅데이터 센터'를 개소해 에너지 컨설팅, 에너지 효율관리 등 민간의.. 더보기
서부발전,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모임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월 25~26일까지 센트럴파크(인천 송도 소재)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과 함께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정기모임은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수탁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여성기업협의회 등 21개 수탁기업협의회와 서부발전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행사에서 미리 준비한 ‘수탁기업협의회 운영 가이드북’을 협력기업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지난해 가장 성실하게 활동한 서대협·위파워·군발협 등 총 8개 협의회를 우수 협의회로 선정해 포상했다. 한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상생결제시스템에 대한 안내와 올해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 더보기
변압기 품질협의회, 업계 품질향상 자정노력 천명 변압기 업계가 품질향상 및 공정거래 풍토조성을 위한 자정노력을 천명하며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품질개선에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산하 변압기 품질협의회(회장 박동석)는 12월 8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을 비롯한 변압기 대・중소 제조업체 30여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변압기 품질협의회를 열고 ‘변압기 품질향상 실천 결의대회’를 병행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변압기 산업이 우리나라 전화(電化)사업 및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수급에 중추적 역할과 사명을 다해 왔지만, 최근 업체 난립 및 유통시장 포화로 품질에 대한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우려와 특히 국제 경쟁력을 갖춰 세계와 경쟁하고 수출 산업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함께 ..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변압기 품질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7월 23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LS산전 등 변압기 대·중소 제조업체 27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변압기 품질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변압기 품질협의회'를 정식 발족했다. 이번 협의회는 변압기 품질향상 및 공정거래 풍토조성 등을 위해 업계 스스로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 하에 변압기 산업발전 및 업계 동반성장이라는 목표를 두고 결성됐다. 협의회의 주요 활동목표는 ▲변압기 품질향상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대책수립 ▲변압기 품질관련 제도개선 및 연구 ▲산업계 애로사항 발굴 및 건의 ▲R&D 등 회원 공동이익 창출 및 상생문화 정착 ▲회원 간 친목도모 및 협력과 조정 ▲기타 변압기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협의회를 이끌어 갈 임기 2년의 협의회.. 더보기
한전, 전력그룹사 재난안전대책 협의회 운영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5일 개최된 2015년 제3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에서 본격적인 전력그룹사 지방 본사시대를 맞아 기존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협약을 새로이 개정한 전력그룹사 재난안전대책 협의회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협약은 한전을 포함한 전력그룹사의 지방이전으로 인해 과거 서울 삼성동 본사 시대와는 달리 전력그룹사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종합상황실 통합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황실 운영방법 개선, 그룹사간 직통전화(Hot-line) 및 화상회의시스템 설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약으로, 한전과 6개 발전자회사 및 전력거래소가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2개 이상 회원사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재난 발생시 재난안전대책협의체가 자동으로 구성돼 운영.. 더보기
전기진흥회, '제2차 전기산업통일연구협의회' 개최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회장 문승일 서울대 교수) 제2차 회의가 4월 2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전 통일원 차관) 등 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의 통일준비 작업 방향성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위원들의 폭넓은 의견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이 논의됐다. 특별 강연을 맡은 장석환 대진대학교 건축시스템공학과 교수는‘북한 수자원 현황과 공학적 실행을 통한 남북 상생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북한의 수자원 현황 및 수력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남·북한을 흐르는 임진강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면 통일의 발판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