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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원자력환경공단, 협력사 주도 동반성장협의회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0월 1일 경주 보문단지 드림센터에서 2018년도 ‘KORAD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방폐물관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와 정보 교류 등을 위해 열린 이날 총회에는 고도기술, 진명스텝스 등 14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날 참여 기업들은 중소협력사의 애로사항 해결과 동반성장을 위해 원자력환경공단이 적극 나서 줄것을 제안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KO-브릿지’ 제도를 도입할 것을 약속했다. ‘KO-브릿지’는 공단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중소기업진흥공단, 노무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또 원자력환경공단은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성과를 함께 나누고 발.. 더보기
한전KDN, 인권경영 실천 위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횡포와 고용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9월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이오석 상임감사,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해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 노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 대표의 인권헌장 낭독, 임직원 대표의 인권경영 실천서약, 경영기획처장의 한전KDN 인권경영 주요방향 및 2018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차별없는 기업문화 실현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공정·상생의 가치.. 더보기
한수원, 협력사·임직원 청렴의식 고취 '청렴연극'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사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연극’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극은 6월 21일부터 6월 29일까지 경주 본사와 원전본부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한수원은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감성적 메시지로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자 지난 2015년 청렴 연극을 도입했다. 특히, 시나리오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에 한수원 직원이 직접 참여해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수원 맞춤 스토리로 제작해 직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진행한 연극 ‘어 퓨 굿맨(A Few Good Men)’은 부패 개연성이 있는 상황을 각색해 제작함으로써 직원들의 부패 경각심을 일깨우고, 세대간 갈등과 성희롱 등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연출해 눈.. 더보기
남부발전, 7개 협력사와 무재해 사업장 달성 결의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상주협력사와 함께 안전준수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3월 20일 삼척발전본부 대강당에서 7개 상주 협력사와 쾌적한 안심일터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작업현장 재난 및 인명사고와 직업병을 근절하기로 했다. 결의에 함께 한 협력사는 한전KPS, 원프랜트, 금화피에스시, 일진파워, 금화C&E, 한전산업개발, 동방이다. 이번 결의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국정전략에 적극 부응하고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현장 안전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협력사는 안전규정 준수 및 현장 안전을 위해 개소 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현장 안전사고 및 직업병 근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안전수칙 우수 준수자에 대해선 포상을 .. 더보기
동서발전, 상생결제시스템 도입해 협력사 자금흐름 개선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며 협력사 자금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7월 14일 울산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동서발전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급하는 물품대금을 동서발전 신용으로 결제해 협력사들이 부도위험 없이 물품대금을 신속하게 현금화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즉 2·3차 협력사들이 동서발전 신용도를 활용해 물품대금을 은행에서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금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을 개선하고, 1차 협력사의 과도한 어음발행을 통해 2·3차 협력사들이 자금부담을 갖는 불합리한 관행을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 더보기
충청에너지서비스, 협력사 대상 안전교육 가져 SK E&S의 도시가스 자회사인 충청에너지서비스가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교육에 나섰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김찬호)는 5월 20일 도시가스 배관공사를 담당하는 16개 협력사 시공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배관공사 계획과 안전시공 대책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현장 무결점 시공과 현장 안전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원활한 공사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협력사 간담회를 시행하고 있다. 더보기
서부발전, 가스공사·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사 육성 공동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협력사 글로벌기업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부발전은 10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가스공사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력·가스분야 협력기업 공동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전력·에너지분야 동반성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협력기업 매출향상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부발전과 가스공사는 공동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 공제·중소기업 건강진단사업·동남아 해외수출시장 개척단 등 4개 분야 8개 사업에 3년간 105억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혜대상 기업은 총 100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양사는 세부적으로 ▲협력적 네.. 더보기
서부발전, 성과공유제 확산 통해 협력사 역량강화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성과공유제가 협력사로 확산되면서 협력사 위상 제고는 물론 동반성장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윤계기산업 등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 3개사는 8월 6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대기업(공공기관 포함)과의 성과공유계약 수탁기관의 지위에 있던 협력중소기업이 위탁기관으로 위상이 변하게 된 바람직한 사례로 평가됐다. 이번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을 받은 협력중소기업들은 서부발전과 지금까지 총 14건의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6건의 과제를 최종확인 받은 바 있다. 특히 한성더스트킹은 서부발전의 지원을 받아 고효율 집진기 개발에 성공해 5개 화력발전사 뿐만 아니라 일본·멕시코·헝가리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건..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위한 2015 두바이 국제전기전시회 참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5년 두바이 국제전기전시회(Middle East Electricity)에 참가해 2,292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국제전기社 등 14개 송배전 분야 협력사와 16개 부스의 한전 홍보관(KEPCO Pavilion)을 구성해 KEPCO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산 전력기자재를 홍보했다. 또 전력기자재 시장정체에 직면한 국내 전력업계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설치 및 운영경비를 지원했다. 금년 두바이 국제전기박람회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1,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 등 2만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