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협력

남부발전, 드론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무인이동체(드론),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협력한다.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서울 KT 광화문빌딩에서 KT,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최첨단 무인이동체 및 융합보안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개발 및 적용에 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전력기업과 ICT기업 간 업무 공조로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공적 사례를 구축하는 데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은 드론, IoT,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운용인프라 환경 개발 ▲.. 더보기
중부발전,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 운영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정부3.0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공데이터 민간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 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 구현을 위한 상시 제안공간이다. 또한 중부발전 직원과 외부고객들의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다. 중부발전은 직원과 외부고객들에게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받고 있다. 현재 외부에 개방 중인 중부발전의 입찰 정보, 협력기업 정보 등 25건의 공공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있다. 외부고객은 중부발전 공식홈페이지(http://open.komipo.co.kr:9100/idea/ideaList.do)를 통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더보기
서부발전,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모임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월 25~26일까지 센트럴파크(인천 송도 소재)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과 함께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정기모임은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수탁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여성기업협의회 등 21개 수탁기업협의회와 서부발전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행사에서 미리 준비한 ‘수탁기업협의회 운영 가이드북’을 협력기업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지난해 가장 성실하게 활동한 서대협·위파워·군발협 등 총 8개 협의회를 우수 협의회로 선정해 포상했다. 한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상생결제시스템에 대한 안내와 올해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 더보기
원전감독법 7월 1일부터 시행 원전의 안전·투명한 운영과 원전비리 방지를 위해 원전공공기관의 경영의무와 협력업체 의무사항 등을 법제화한 ‘원전관리법’이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그동안 정부는 원전산업의 안전성·투명성 강화와 비리예방을 위해 정부 종합대책,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및 원전공공기관 내부규정 등을 통해 다양한 개선 대책을 추진해왔다. 정부 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체계적인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필요성에 따라 원전공공기관과 협력업체의 의무사항과 제재조치를 규정한 ‘원전감독법’을 작년 12월에 제정했고, 이 법이 7월 1일부터 시행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원전공공기관과 협력업체의 투명하고 안전한 원전산업을 위한 의무사항과 정부의 관리·감독을 법령에 따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원전감독법’은 원전공공기관 및.. 더보기
한전, 전력그룹사 재난안전대책 협의회 운영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5일 개최된 2015년 제3차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에서 본격적인 전력그룹사 지방 본사시대를 맞아 기존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협약을 새로이 개정한 전력그룹사 재난안전대책 협의회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협약은 한전을 포함한 전력그룹사의 지방이전으로 인해 과거 서울 삼성동 본사 시대와는 달리 전력그룹사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종합상황실 통합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황실 운영방법 개선, 그룹사간 직통전화(Hot-line) 및 화상회의시스템 설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약으로, 한전과 6개 발전자회사 및 전력거래소가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2개 이상 회원사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재난 발생시 재난안전대책협의체가 자동으로 구성돼 운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