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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원자력·방사선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조석)에서 주최한 ‘2015세계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Step up to Nuclear & Rediation’을 주제로 열렸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전KPS, 두산중공업,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국내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30여개 정부·기관 및 협단체, 기업이 후원하고 조직위원으로 참여해 원자력·방사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제시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국내외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사용후핵연료·원전해체 방향 및 정책 준비 방향 공유 원자력 관련 기관 및 기업 대거 참가 이번 .. 더보기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
중부발전, 500MW급 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은 9월 10~11일 발전5사 석탄화력발전소 임직원, 발전기자재 제작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500MW급 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발전5사 ▲전력연구원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 화력발전소 운영·정비·설계·제작·시공 각 분야 전문가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력그룹사 간 화력발전소 정비·운전·설비개선 사례 공유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의 발전방향 모색 및 연구개발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터빈, 보일러, 전기, 제어, 연소·화학, 고장정지, 신기술 분야에서 ‘터빈 오일 플러싱 원격제어장비 개발’ 등 40여 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져 화력발전 산업계의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채워졌다. .. 더보기
맹동열 한전KPS 발전사업본부장,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강한 조직 거듭날 것” 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가 기존 화력·원자력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관사업 키우기에 한창이다. 몇 해 전부터 불고 있는 경영혁신 바람으로 사업성과 또한 알차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현재 ‘세계 최고의 플랜트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을 목표로 중장기전략인 ‘비전 2020’ 실현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비전 2020의 성공 여부는 세부 실천과제로 내세운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관사업의 수평·수직다각화’ 목표를 얼마나 달성하느냐에 달렸다. 이를 위해 최외근 사장이 선택한 방법은 조직개편이다. 지난해 연말 기존 정비사업본부를 발전사업본부로 명칭을 바꾸고 전력사업처를 신설해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 더보기
한전KPS, 품질분임조대회서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한전KPS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전KPS(사장 최외근)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남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개 참가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개선활동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1만여 분임조 가운데 지역예선을 거친 294개 분임조가 참가해 5일간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현장개선 분야에 참가한 한전KPS의 ‘보령 더드림분임조’와 ‘고리 1호기 빛분임조’는 각각 금상과 은상에 입상했다. 또 ‘인재개발원 세계로분임조’는 사무개선 분야에서 용접과정 기술준비시간 단축으로 실습 수행률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했다. 한전KP..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화력발전 보일러 기술 교류회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9월 3일, 4일 양일간 전력연구원에서 화력발전소 보일러 설비에 대한 정비기술과 신기술 동향, 우수 기술지원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제 21회 보일러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째인 기술 교류회에는 한전, 5개 발전회사 및 민간발전사, 한전KPS, 한전E&C, 두산중공업 등 화력발전소 보일러 설비의 설계·제작·시공·운용 및 정비 등 전 분야의 전문가, 연구자 및 운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를 주최한 전력연구원 발전기술지원센터는 발전설비의 진단 및 조사, 수명평가분야에서 30년 넘게 쌓은 경험과 노하우,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발전설비 기술지원과 국내 전력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더보기
2015년 국정감사 9월 10일부터 돌입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국정감사도 두 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015년 국정감사를 1차(9월 10~23일)와 2차(10월1~8일)로 나눠 진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국정감사를 받는 피감기관은 총 55개 기관이며, 전력그룹사 가운데는 서면감사 대상이 없어 모두 직접 감사를 받게 된다. 지난해 전남 나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전을 비롯한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은 9월 18일 나주에서 국감을 받는다. 9월 21일에는 가스공사, 석유공사, 석탄공사, 에너지공단 등의 국감이 진행되고, 10월 2일에는 6개 발전공기업과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문화재단, 한전원자력연료, 원자력환경공단의 국감이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014년 및 2015년 예산집행현황과 주요.. 더보기
한전KPS, 노사관계 우수기업 선정 한전KPS가 우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노사화합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8월 2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그동안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노사관계 선진화 전략을 개발·실천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노사화합경연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전KPS는 ▲협력적 ▲합리적 ▲신뢰 ▲현장중심의 노사관계 4대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노사한마음 다짐대회를 비롯한 노사합동 경영현안 설명회, 고충제도 활성화 등 상향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新 노사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또 중요 사업변동 사항에 대한 노동조합의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단체.. 더보기
최외근 한전KPS 사장, 경영혁신 대외서 인정받아 최외근 한전KPS 사장의 경역혁신 노력이 아시아에서 인정받았다. 한전KPS는 최외근 사장이 8월 21일 제주에서 열린 제14회 한·중 품질심포지엄에서 ‘아시아 품질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아시아 품질경영인대상은 아시아 지역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업적을 한·중 품질심포지엄에서 인정한 포상제도로 최고경영자 1인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한·중 품질심포지엄에 따르면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인재육성과 기술개발로 세계 시장 개척 ▲업무 시스템 절차화로 실시간 업무 수행 ▲KPS-Way 개선기법 고압·보급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아시아 품질경영대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지속적인..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2015 품질의 달 기념행사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7월 17일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2015 품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전 종사자의 품질 마인드를 높이고 원전 품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품질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전문경영컨설턴트 김유진 대표의 품질경영 특별강연에 이어 한수원,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등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 ‘원전산업계 품질수준 제고를 통한 안전성 향상’ 이라는 주제토론을 진행됐다.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품질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원전 산업계의 품질혁신과 품질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품질이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