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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주변지역 발전정비 생태계 조성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발전정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8월 18일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우수 정비협력사 발굴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전KPS, 금화PSC, 글로리이앤씨, 중소기업 13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발전정비 육성사업 소개 ▲발전정비사 교육 및 자격취득 설명 ▲발전 신기술 교육소개 및 정비 우수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5월부터 발전소 정비시장 개방 대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정비협력사 육성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정비업체 14개 기업을 선정했다. 우수 정비협력사 육성 프로그램은 발전소 주변지역 경상정비업체의 지속가능한 매출 증대와 고용률 제고를 위해 기술개발, 맞춤형 특화교.. 더보기
2017 발전기술 세미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발전기술 소통의 장 최근 환경과 건강, 두 가지 측면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력발전 중심의 발전기술세미나가 열렸다. 한전 전력연구원, 민간발전협회, Electric Power Journal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6월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 발전기술세미나’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발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온실가스, 미세먼지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화력발전의 환경설비와 기술동향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김두영 한전 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장, 봉석근 한전KPS 처장, 송광헌 전력거래소 처장을 비롯해 김상태 당진에코파워 고문, 정필식 GS동해전력 전무, 김창환 포스코에너.. 더보기
한전KPS, 아프리카 화력발전 O&M 재계약 한전KPS가 360억원 규모의 해외 화력발전소 유지보수 사업권을 확보했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6월 30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135MW 규모의 암바토비 화력발전소에 대한 운전·정비(O&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선 2009년 암바토비 화력발전소의 O&M 사업 계약을 체결한 한전KPS는 오는 8월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재계약으로 옵션기간을 포함해 최대 6년간 O&M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한전KPS는 기본계약 기간 2년 동안 약 126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4년의 추가 사업기간을 감안할 경우 총 366억원 가량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 매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 더보기
한전KPS, 원전해체 등 신사업 거점 마련 한전KPS가 원전해체 등 신규사업 강화를 위한 원전 종합서비스센터 건립에 나섰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5월 19일 이선민 한전KPS 신성장사업본부장과 임직원, 경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종합서비스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경주시 외동읍 문산 제2산업단지에 들어서는 한전KPS 원전 종합서비스센터는 사무동과 공장을 갖춘 지상 6층·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된다. 2018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한전KPS는 센터 건립을 통해 원자력 분야에 특화된 엔지니어링과 기술지원에 나섬으로써 원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발전설비 진단·성능개선·O&M 및 신재생에너지 EPC 등의 사업과 더불어 원자력 특화서비스·원전해체 등의 신사업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더보기
한전KDN, 4차 산업혁명 대비 KDN 에너지ICT 4.0 선포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4월 25일 본사 1층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KDN 에너지ICT 4.0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전임사장들을 비롯한 퇴직 사우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CEO기념사, 창사이후 지난 25주년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는 영상, 내외빈 인사들의 축하메시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ICT를 선도하기 위한 ‘KDN 에너지ICT 4.0 추진계획 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한전KDN은 4대 전략 뱡향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확보 ▲전력계통 고도화 ▲융복합 에너지신사업 추진 ▲에너지ICT 상생 생태계 조성 등을 설정하고, 인공지능(AI) 전력S/W 센터 설립을 통한 전력S/W 개발.. 더보기
한전KPS, 가스안전공사와 감사업무 교류 한전KPS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감사업무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한전KPS는 4월 11일 전남 나주시 소재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와 김동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청렴의식·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전문인력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경영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는 “양 기관이 감사업무의 축.. 더보기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세계 에너지 정책 변화 시점에서 원자력의 역할과 전문가 논의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원자력 국제회의인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 주최로 4월 5~6일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각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열린 이번 원자력연차대회는 미래 세대를 위해 무엇을 에너지원으로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원자력이 인류와 계속 함께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 보고자 ‘미래 세대를 위한 선택, 원자력(Nuclear Power, Choice for the Next Generation)’을 대회 주제로 삼았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경제협력개발기구/원자력기구(OECD/NEA) 등에서 원자력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한 이.. 더보기
KINS, 제14회 원전 운전경험반영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국내·외 원자력시설의 사고․고장 및 운전경험반영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3월 30~31일 양일간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14회 원전 운전경험반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한 KINS는 국제원자력기구 원자력안전협약에 따른 우리나라의 원전 운전경험반영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KINS 외에도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해 운전경험반영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펼쳤다. 14회째를 맞는 워크숍은 ‘세션1 : 국내 운전경험반영 규제 및 이행 체계’ 및 ‘세션2: 운전경험반영 고도화를 위한 그룹토의’로 나.. 더보기
동서발전, 한전기술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응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과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3일 한전기술 김천 본사에서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한 신규 발전소 건설사업 및 노후설비 성능 개선사업 ▲설계 개선사업 ▲발전건설 솔루션 상품 신규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Industry 4.0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이 축적한 발전소 건설 노하우와 한전기술이 보유한 발전설비 설계 기술력을 융·복합함으로써 발전산업 엔지니어링 분야에 4차 산업혁명 트렌드가 접목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최근 두산중공업, GE, 한전KDN, 한전KPS와도 .. 더보기
한전, 올해 총 15조 과감한 투자집행 한전은 올해 발전소 건설·유지보수 및 송배전, 에너지 효율개선,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15조원 규모를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9일 나주 소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한전과 전력거래소의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나주지역 입주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전 협력업체의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보고는 한전과 전력거래소 외에도 한전KDN, 한전KPS 등 전력공기업과 나주 산단 입주 기업인 인셀, 한국알프스, 그린정보시스템, 누리텔레콤, 보성파워텍 등 5개 기업이 함께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대내·외 경제상황이 어렵고 에너지 산업의 여건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미래준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