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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한전KDN, 신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인프라 구축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자사가 구축한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과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배전계통 연계가 급증함에 따라 전력품질의 불안정 요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배전망 운영이 한층 복잡해지고 배전계통 품질 안정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부응해 한전KDN은 지난해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을 개발해 기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산형전원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전망에 연계되는 신규 분산형전원에도 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은 모든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배전계통 연계점에 RTU(분산형전원용 연계장치)를 설치해 발전정보 및 전력품질을 실시간.. 더보기
한전KDN, 일본 이바라키현 태양광발전시스템 준공식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일본 이바라키현에 진행 중이던 54MW 규모 태양광발전 구축 사업을 완공하고 3월 29일 준공식을 가졌다. 완공된 메가 솔라급 태양광발전설비에는 한전KDN의 최적화된 태양광 발전소 감시·제어시스템이 적용돼 효과적인 설비관리와 발전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상업운행중인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당초 예상했던 80%를 넘어 높은 발전효율을 보일 정도로 좋은 품질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수주한 총 810억원 규모의 ‘일본 이바라키현 54MW 메가솔라 프로젝트 구축사업’으로 한전KDN이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 및 관리유지보수도 병행해 진행한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구축된 발전소가 일.. 더보기
한전KDN, 광주과학기술원과 인공지능 분야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22일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과 허호길 광주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KDN과 광주과학기술원은 ▲에너지ICT 분야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 연구개발 ▲인공지능 기술·정보 교류 및 자문 ▲인공지능 전문인력 육성 및 교류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기업 발굴 및 육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전력ICT와 인공지능과의 융합 연구와 솔루션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은 “한전KDN이 광주과학기술원과 업무협.. 더보기
한전KDN, 2018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 개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3월 15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옴부즈만 회의는 이오석 상임감사를 비롯해 청렴 옴브즈만 5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요 안건인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청렴 옴브즈만은 독립된 지위를 갖게 되며,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다. 한편,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팀장급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초급간부 전직원에 대해 확대 운영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보기
[발전사 기획]동서발전, 첨단 ICT 기술 바탕으로 지능형발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이루는 스마트 발전소로 변모하고 있다. 2016년에는 4차 산업혁명 추진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회사가 보유 중인 막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연결해 발전 솔루션을 재창조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파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은 핵심 기술자원인 ▲발전운영시스템 ▲전문인력 ▲지식재산 ▲데이터베이스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동서발전은 당진 9·10호기를 지능화된 발전소 모델로 삼아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 상징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 더보기
박성철 한전KDN 사장,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장 선임 박성철 한전KDN 사장이 2월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6차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제4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장에 선임됐다. 이날 공공기관장협의회는 공동협의회장으로 함께 선임된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23명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장협의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회장으로 선임된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통과 상생을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보기
박성철 한전KDN 12대 사장 취임 한전KDN 박성철 신임사장이 2월 13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12대 사장으로서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한전에 입사해 33년간 전력산업에 종사한 전문가로서 한전 성남지사장, 신성장동력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성철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른 대처를 위해 관련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와 ICT 융합을 기반으로 한 사업확장을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또 “역할과 책임에 충실한 공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발전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성철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임직원에게 “공기업에 걸맞은.. 더보기
전력거래소,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앞장 전력거래소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자체·대학 등과 협력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4주간 전남대 등 11개 대학 졸업반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광주·전남혁신도시 오픈캠퍼스인 ‘제2기 빛가람 학점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빛가람 학점과정은 지역인재를 중심으로 능력 위주의 블라인드 채용을 확산하기 위해 전력거래소·한전KPS·한전KDN 3개 공공기관이 주관하고 지자체·대학·정부가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첫 1기 교육 후 5개월 만에 수료생 20%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직무교육 과정으로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 직무관련 교육을 중심으..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사단법인 사무국 개소로 새로운 도약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첫 걸음을 내딛은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사단법인 사무국을 개소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CIRED 한국위원회는 12월 8일 서울 방배동 전기진흥회관 3층에서 위원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CIRED 한국위원회의 사단법인화 추진은 지난 2016년 9월 추진안건 의결을 통해 올해 3월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어 8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받았으며, 9월에 법인 등기, 및 고유번호를 발급받았다. 이날 사단법인 사무국 개소 행사에는 박성철 위원장을 비롯해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김재철 숭실대 교수, 윤석열 한전KDN 신성장동력본부장, 최인규 KEPCO ES 사장, 김병숙 울릉에너피아 사장.. 더보기
한전, 균형발전박람회 연계해 42개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기간(11월 22~25일) 중 11월 2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한화큐셀코리아 등 42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당초 올해 목표였던 250개 투자유치 목표를 크게 상회해 누적 280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투자금액 1조원 돌파(1조 1836억원) 및 7,631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약기업 중 태왕모터스(서울 소재)는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