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전원자력연료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상생·소통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이후 환경변화 대비하기 위해 소통 협력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7월 3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9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가 향후 경제 및 산업계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원자력 산업의 환경변화에 대비해 원자력 유관기관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유관기관들은 지난 5월 원전산업계의 성장 역량을 높이고 수출 및 원전해체산업을 활..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경주지사 개소식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3월 26일 경주지사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원 경주시청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한 한전, 한수원, 한전KDN, 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자력 유관기관에서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한수원 및 원자력환경공단 등이 입지한 경주에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제반 연계업무들을 유기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경주 지역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로서, 한전원자력연료는 2015년에 아부다비에 해외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사를 운영하게 된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경주지사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과 긴밀한 기술협력 및 서비스 지원으로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경주시민의 일원으..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NSA플랜트 공정안전관리 S등급 획득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NSA플랜트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NSA플랜트는 2017년 상업가동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이행상태 평가를 받았다. 최초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안전관리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 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써 국내 안전관리 분야 정부 공인 최고 권위의 평가제도다. 공정안전관리 평가는 공정안전 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지침 및 비상조치계획 등을 평가해 이행 상태에 따라 등급을 분류하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현장 안전관리를 최우선 경영과제..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안전관리처·품질경영처 통합··· '품질안전단'으로 확대·개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월 20일 안전경영 강화에 목표를 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본부 산하의 안전관리처와 기존의 품질경영처를 통합해 사장 직속의 ‘품질안전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안전·품질 기능을 일원화하고 조직의 독립성을 확보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이다. 품질안전단은 품질보증체계 수립, 품질 감독 및 품질보증 감사, 재난대응 지휘·통제, 산업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원자력의 안전성 향상과 품질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했으며 국민이 고품질의 안전한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보기
원전 수출 위한 'Team Korea' 본격 가동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1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2019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World Future Energy Summit) 개막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 후 한국원자력관(Team Korea, KHNP)을 방문해 원자력 종사자들의 현안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방문 기간 동안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등과 함께 UAE와 원자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WFES는 세계 최대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이번 행사는 40개국 850개사에서 참가하는 가운데 ‘Abu Dhabi Sustainability Week'인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170개국 3만3,000여 명이 참관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더보기
한수원,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와의 상생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월 19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원자력 유관기관 간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총 10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역상생, 동반성장, 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지난 9월 열린 1차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의 기틀은 마련됐으나, 3개월 간의 활동만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다는 점에 공감했다. 한수원과 각 기관 대표들은 내년에 유관기관의 경주 사업장 및 인력 확대 등을 조속히 추진하고, 적극적인 원전 세일즈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2018년도 ‘청렴문화 공모전’ 성료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공모전’을 실시하고, 분야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11월 13일 가졌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 및 생활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청렴 UCC, 이름으로 짓는 청렴 삼행시, 청렴 명언 등 세 분야에서 352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 중 분야별 우수작 28건이 선정됐으며 청렴 명언과 삼행시 등은 향후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그간 전사적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ISO37001 인증 획득, 노사합동 청정다짐대회, 사이버교육, 승격자 청렴 교육, 퀴즈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동반성장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0월 31일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한 ‘2018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상’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원자력연료 핵심 부품 공동 수출과 판로개척 등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정상봉 사장 취임 이후 전국에 소재한 원자력연료 부품가공 협력업체들을 직접 방문, 현장 점검과 소통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혁신성장 위해 노·사 간 맞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노·사는 10월 22일 열린 노사 공동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에서 ‘공동 혁신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속가능한 성장 달성에 있어 노·사 상호간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선언문을 통해 공동의 과제인 혁신성장 달성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을 모아 가겠다는 결의와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정상봉 사장 취임 이후, 청렴윤리와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경영의 기반으로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및 빅데이터 도입 추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신성장동력 발굴, 제조공정 및 시설 안전 강화 등 공공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성장 전략을 수립해 실천해 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에너지전환의 시대, 달라진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식 가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0월 15일 경영진, 간부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한전원자력연료는 앞으로 리더(경영진 및 간부직원)들이 솔선해 일·가정 양립 실천에 앞장서 나가며 퇴근 후 업무연락 및 지시 자제, 효율적 회의 진행을 통한 업무중도 향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과 업무생산성을 함께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확립함은 물론, 자녀 양육에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탄력적 시차출퇴근제(유연근무제)와 모성보호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 개개인의 행복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