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방폐장 정보·시설 개방으로 신뢰 구축해 나갈 것” 고리·영광·울진원전 임시 저장고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전용 운송선박을 통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 경주방폐장으로 운반된다. 또 처분시설 바로 옆에 위치한 월성원전 방사성폐기물은 전용운반차량으로 육상 운반된다. 경주방폐장 종합준공을 앞둔 공단은 7월 13일 방사성폐기물을 최초로 지하 처분시설에 최종 처분했다. 이로써 공단은 연말까지 총 3,008드럼을 처분할 계획이다. 원전폐기물은 원전 임시저장소에서 1차로 전수검사를 하게 되고 해상운반과정을 거쳐 경주방폐장으로 옮겨진다. 지상에 위치한 인수저장시설에서 인수검사가 이뤄지고, 처분용기 16드럼씩 콘크리트 처분용기에 담겨져 최종 동굴처분 사일로에 운반된다.공단 관계자는 “2014년 말 기준 국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발생량은 총 12.. 더보기 에관공 경남본부, 기후변화 심각성 조기교육으로 전파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에너지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태경봉)는 7월 15일 한울지역아동센터, 상남지역아동센터와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인 ‘햇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YMCA 주관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 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는 ‘햇살’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 세부계획으로 에너지교육과 체험캠프를 마련해 에너지절약 조기교육 효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에 에너지문제의 중요성을 알려 조기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에관공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 아동센터와 세부 교육프로그램을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