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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2016년 KERI 과학기자단 모집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색다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과학기술정보 확산 및 과학대중화에 앞장 설 '2016년도 KERI 과학기자단'을 2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4기째를 맞는 ‘KERI 과학기자단’은 어려운 연구내용과 과학소식을 대중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국민들이 연구성과를 쉽게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과학 분야 소통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었다. 선발된 KERI 과학기자단은 향후 1년동안 과학기술 및 연구현장의 이모저모 등을 각자 자유롭게 취재해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기 및 에너지 기술 관련 소식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기부활동에도 ..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수상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이 11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관 소통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기타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추죄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소셜미디어 및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대중과의 소통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상을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상은 1,200여 기업 및 800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조사(수준평가), 운영성평가(공적조서평가), 고객패널 및 전문가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의 엄격한 평가과정을 통해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기관홍보캐릭터인 ‘꼬꼬마 케리(KoKoma KERI)를 활용한 페이스북 운.. 더보기
전기산업진흥회, 제3차 전기산업통일연구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운영하는 '전기산업 통일연구 협의회' 제3차 회의가 11월 10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문승일 협의회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특별 초청강연과 함께 전기산업계가 통일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한국형 중전기기 통합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의 중점목표 및 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통일에 대비한 산업계의 역할 및 실체적 접근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독일 통일전후 전력 변환과정 분석 남북한 전력법제 통합 방향성 제시 남북한 신뢰와 협력 기반 장기플랜 세워야 퍼그워시회의(Pugwash Conference) 국제이사 등 국제평화 활동과 미국 및 북한 그리고 우리나라의 정치관계 분야에 많은 경험과 식견을 가지.. 더보기
전기계 4개 기관, '전기산업계 통일시대 기반구축' 위해 협력 남북 해빙무드에 발맞춰 전기산업계 산·학·연 대표가 통일시대 기반구축이라는 공감 하에 힘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과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김재철 숭실대 부총장은 9월 14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기산업계 통일시대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전기산업계 통일준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협약사항에는 ▲전기산업계 통일준비를 위한 남북 정보자료 공동조사 ▲남북 전력기자재 표준화 방안 마련 ▲북한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 ▲통일관련 세미나 및 국제포럼 공동개최 ▲북한 정보자료 DB 및 정보시스템 구축 ▲그밖에 통일관련 업무의 정보공유 및 사업 확대 등이 포함돼 있다. 숭실대는 전력산업 통일연구소를 설립해 북한.. 더보기
민간 전문가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 출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7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민간 전문가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을 출범했다. 미래포럼은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문제에 대해 민간 중심의 깊이 있는 토론과 숙의를 통해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미래포럼은 ▲전원구성 ▲기후변화 ▲통일전력 협력 ▲원자력안전 등 총 4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각 분과별로 의제설정, 학습 및 조사, 토론 등 1년여 동안의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숙의를 거쳐 2016년 6월 보고서 형식으로 논의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논의 과정과 결과물은 언론 및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여론과 의견을 .. 더보기
류형기 전기연구원 선임시험본부장, "전기연구원, MW급 대용량 ESS 시험인증센터 구축 마무리 박차"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대용량 MW급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시험인증센터 구축 사업 추진에 매진한 결과, 성공적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고 4월 13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KERI)는 3월 전력기반센터 에너지연구기반조성사업(2013년 시작)의 일환으로 ‘MW급 신재생에너지 DC 전원모의장치’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AC 전원모의장치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이면 명실공히 세계최대 용량의 대용량 MW급 ESS 전력변환장치 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저장시스템 시험설비 구축… 2016년 최종 완료 대용량 MW급 전지시험설비 구축으로 규격시험 모두 가능 또 ‘중대형 이차전지 평가기반 구축 사업(2012년 시작)’의 일환으로 지난 3월 대용량 전지에 대한 안전성.. 더보기
전기연구원, 해군잠수함사령부과 잠수함 핵심설비 시험 협력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과 해군잠수함사령부(사령관 소장 윤정상)는 5월 12일 차기 잠수함인 장보고Ⅲ급의 성공적인 도입과 자주적인 전력 건설 및 우수 해상전력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장, 권순만 전기추진연구본부장, 윤정상 해군잠수함사령부 사령관, 이성환 909전대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에 따라 향후 상호 기관·부대 방문 및 현황 확인, 잠수함장비 운용 현장지원, 정기적 상호교류를 통한 시험장·운용군 의견교환과 장보고Ⅲ 잠수함 추진체계육상시험 시 요구성능 확인 등에서 협조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잠수함개발 핵심시설과 운용부대 간 협력 및 최신 시험 설비와 장비운용의 경험적 노하우(Know.. 더보기
조기선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장, "RPS제도 공급의무자, 역할에 충실할 때"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가 도입 된지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2012년 처음 시행될 때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량은 8.9배 증가했고, 의무대상자는 13개에서 17개로 늘어났다. 이전 FIT(발전차액지원)제도가 시행됐던 10년보다 3년간 RPS제도가 운영되는 동안 연평균 10배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확대된 것만 봐도 RPS제도 도입의 성과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라 할 수 있겠다. 특정 신재생에너지원 쏠림 ‘이제 그만’ 적정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힘써야 하지만 여전히 RPS제도 운영과 관련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심지어 과거 FIT제도로 회귀하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발전사업자마다 입장차이가 있다 보니 어느 한쪽에서는 이전 제도의 장점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소 현장에서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국책연구소로서 풍부한 연구 인력과 첨단시설 장비를 기반으로 과학기술분야 미래 인재양성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이하 ‘UST’)은 24일 KERI 창원본원에서 UST 이은우 총장과 KERI 박경엽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UST 전기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UST KERI 캠퍼스(캠퍼스 대표교수 임근희 박사/전공책임교수 류홍제 박사)의 신임교원으로 선종호 박사를 비롯한 12명의 연구자들이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UST KERI 캠퍼스’ 교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몰입 및 관심도 제고를.. 더보기
LS산전, 계통 안전 책임질 ‘차세대 지중선로용 한류기’ 상용화 전력계통의 사고 발생 시 정전 범위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선로 상 기기에 대한 피해도 줄일 수 있는 지중선로용 한류기가 개발됐다. LS산전은 최근 자체 개발한 22.9kV 지중계통용 신형 한류기의 시범 운영을 위한 실 계통 적용을 완료하고 본격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2월 17일 밝혔다. LS산전은 지난 2011년부터 4년간 약 11억 원을 투입, 자체 기술로 한전 지중선로용 한류기를 개발해 지난해 말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시험평가를 완료하고 이달 ▲남서울 ▲인천 ▲경기 ▲대전 ▲충남 등 5개 한전 지역본부에 한류기를 설치, 향후 1년 시범 사용 진행 후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한류기는 지중 계통 사고 시 발생하는 최대 8kA의 고장전류에 저항을 16.7ms 이내에 투입함으로써 고장전류의 크기를 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