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 위한 특별관리 시작 잔설이 녹아내리며 언 땅이 풀리는 해빙기가 시작됐다. 환하고 따사로운 봄볕 이면에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의 그늘도 함께 찾아들었다. 해빙기인 2~3월은 연중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비교적 많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기안전공사 '2017년 전기재해통계분석'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국내에서 일어난 전체 전기화재사고 4만여 건 가운데, 해빙기에 발생한 사고가 7,081건에 속한다. 이는 전체의 17.5%에 이르는 비율이다. 때문에 해빙기에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라는 분석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월 31일까지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 활동'에 들어간다. 날이 풀리며 지반이 내려앉아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의 옥내 배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4월 22~23일 양일 간 충남 아산에 있는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각 부서장,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9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합동 연찬회를 가졌다. ‘본(本)경영과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제도개선, 신성장동력 창출 등 공사의 주요 경영 현안에 관해 조별 자유토론을 갖고 실행전략과 전망을 집중 논의했다. 대회 이튿날에는 조별 토론의 결과를 발표해 공유하며 과제 이행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다짐하고 조직 단합을 위한 족구 등의 체련행사를 함께 갖기도 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선 국민의 피부에 와 닿고 국민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월 19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3개 기관장이 함께 한 이날 협약식에서 공사는 사회복지시설 내 전기설비의 안전점검과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상권 공사 사장은 “안전 분야 관계기관 간의 이번 약정이 국민을 위한 ‘정부3.0’ 협업 과제 이행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성과 창출 위한 경영컨퍼런스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월 1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전국 60개 사업소장 등 임직원 250명이 함께한 가운데, ‘정부3.0 성과 창출을 위한 2016 KESCO 경영컨퍼런스’ 대회를 개최했다. ‘케스코 경영컨퍼런스’는 공사의 지난해 성과들을 돌아보고 우수 사업소를 포상하면서 더 나은 발전과 혁신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또 공사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갈 주요 전략과제를 대내외에 알리는 선언의 장이다. 공사는 이날 대회에서 ▲전기안전관리법의 제정 ▲전기화재 점유율의 15%대 감축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한 ICT 기반 전기안전 신사업 개발 등을 올해의 중점 추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2년이 ‘본(本) 경영’이라는 풀무질을 통해 공..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정부3.0’ 성과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2월 9일 본사 소통홀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5년도 정부3.0 성과 창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선 본사와 전국 사업소가 출품한 58건의 성과사례들 가운데, 평가위원들의 사전 예심을 거쳐 결선에 오른 우수사례 4건에 대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인 대상에는 경기북부지역본부의 ‘광역화재 감식팀 창설’ 사례가 뽑혔다. ‘정부 3.0’의 정책적 가치인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익을 높이고 업무 혁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혁신ㆍ소통ㆍ신뢰ㆍ기술지원 4개 부문별 금상에는 홍보실의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 사례인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전력설비검사처의 ‘소통발전소 운영’, 대..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공단·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1월 20일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을 공유해 더 많은 중소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에너지진단 제도 소개 ▲설비개선을 위한 투자·지원제도 소개 ▲에너지절감을 위한 설비 관리방안 및 개선사례 공유 ▲전기안전 사고사례 및 설비운영기준 소개 ▲에너지진단서비스 결과 공유 및 국내 전력운영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적·경제적으로 설비개선활동이 어렵고 전기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간단한 유지보수만으로 실천 가능한 설비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최규하 건국대 전기공학과 교수 등 공사 내외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기안전보안관제도의 시행 현황과 지난해 전기화재 감축 성과를 소개했다. 또 내년도까지 전기화재 점유율을 선진국 수준인 15%대까지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자문위원들은 전기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사업법’ 등 안전관련 법령의 개정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전기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다채롭고 심도 있는 논의들을 펼쳤다. ‘전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과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정석부 남동발전 전무, 김동섭 서부발전 전무 등 전력산업계 관계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를 개최했다. ‘전력설비안전성 향상대회’는 그동안 국내 전력산업 분야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기술·정보들을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력설비의 안전과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이강세 한전 설비진단처장과 김세동 두원공과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전력용변압기 활선상태 실시간 수분제거 기술(한전 경인건설처 이국연 부장)', '복합발전소 연소기 손상 문제점(포스코에너지 김보현 매니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본사와 휴전선 인근 사업소 24시간 비상근무 돌입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8월 24일, 연천군 일원에서 일어난 북한의 포격 도발사건과 관련, 비상 시 국가 주요기관 전기시설의 안전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본사 및 휴전선 일원 지역 사업소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태세에 들어갔다. 공사는 이에 따라, 서해5도 등을 관할하는 인천지역본부와 휴전선 접적지역에 있는 경기북부·강원지역본부에 비상출동 대기 명령을 내리고, 변전소와 가스저장소·주민대피소 등의 전기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상황실에도 긴급대응조치반을 구성하고, 주·야간 2인씩 2개조로 편성해 24시간 교대 근무를 실시한다. 나머지 사업소와 해외 사업장 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상권 사장은 “국가적으로 민감한 시기인 만..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몽골 정부와 전기안전 기술협력 약정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몽골 정부와 전기안전 분야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협력약정(MOU)을 체결하고, 검사와 진단 부문의 아시아시장 진출에 한 걸음 더 넓은 기반을 구축했다. 이상권 사장은 7월 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에너지부를 방문해 조르거트(D. Zorigt) 장관, 탈레한(A. Tleikhan) 몽·한에너지협회장을 차례로 만나 면담하고, 양국 간 전기안전 기술교류 등의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전기설비 검사·진단 분야 기술교류 ▲전기화재 감축을 위한 정보교류 ▲전기안전교육 및 훈련 ▲전기안전 관리 시스템에 관한 컨설팅 등을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공사는 앞서 2009년 7월 서울에서 몽골 에너지부와 상호 협력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