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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CIRED 한국위원회, 2017 하계 학술대회 성황리에 열어 신기후 체제를 맞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육성과 가스발전을 통한 깨끗한 에너지정책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력산업계도 큰 변화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전력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분산형전원이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분산형전원은 필요한 곳에 소규모로 설치되는 전원으로 송·배전 계통의 운영비가 절감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을 이용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학교옥상태양광, 소규모 프로슈머를 통한 수요자원 거래시장 등 분산형전원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배전분야 학술단체 및 회의체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7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년 CIRED 한국위원회 하계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 더보기
민간 전문가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 출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7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민간 전문가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을 출범했다. 미래포럼은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문제에 대해 민간 중심의 깊이 있는 토론과 숙의를 통해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미래포럼은 ▲전원구성 ▲기후변화 ▲통일전력 협력 ▲원자력안전 등 총 4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각 분과별로 의제설정, 학습 및 조사, 토론 등 1년여 동안의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숙의를 거쳐 2016년 6월 보고서 형식으로 논의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논의 과정과 결과물은 언론 및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여론과 의견을 .. 더보기
CIRED KNC, 국제배전협의회 정회원국 가입 “낙관적”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병숙)는 7월 15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2015 CIRED KNC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숙 위원장(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을 비롯해,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윤석열 한전KDN 상임이사를 비롯해, 김재철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장, 이수묵 한전 배전계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숙 위원장은 지난 6월에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CIRED 본부 컨퍼런스&전시회 참석결과, 올해안에 CIRED 정회원국으로의 가입이 실현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2015 CIRED KNC 하계학술대회, 무주리조트에서 성료 프랑스 리옹 CIRED 행사, 올해 정회원국 가입 가능성 CIRED 정회원국 가입 가능 ‘순항’ 2006년 9월 창립한 CIRED KNC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