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가스공사

한수원, 재난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2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5년 재난안전관리 유공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재난안전관리 시상은 한국전력, 한수원 등 발전사는 물론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에너지분야 22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재난안전관리 활동 전반에 대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게 주어진다. 올해 재난안전관리 평가는 7개 분야 36개 평가지표에 따라 수행됐다. 한수원의 수상은 기관장의 재난안전관리활동 선도,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후쿠시마 사고 이후 재난대응 특수설비 보강, 유관기관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 사이버보안체계 확립 등을 통한 국가기반시설 보호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여 등을 크게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정길현 산업부..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가스공사와 LNG산업 발전 협력 포스코에너지와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LNG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잡았다. 포스코에너지(대표 윤동준)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은 11월 23일 대구 동구 소재 가스공사 본사에서 LNG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민간기업과 공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LNG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양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LNG 신규 수요처 개발은 물론 국내외 LNG사업 공동 진출, LNG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발 등에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생산원가 경쟁력 확보와 연료전지 판매 확대를 위한 양사 간 협력을 통해 가스공사는 LNG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포스코에너지는 연.. 더보기
삼천리, 백령도 LNG 위성기지 착공식 가져 국내 도서지역 최초로 LNG 공급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백령도 LNG 위성기지 착공식’이 11월 3일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됐다. 삼천리를 포함해 한국가스공사·한전·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전력연구원 등은 백령도를 비롯한 도서지역에서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천연가스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혼소발전시스템 및 천연가스 공급시스템 개발에 힘써 왔다. 백령도 LNG 위성기지의 착공을 시작으로 다른 도서지역에도 이중연료 혼소발전용 엔진발전시스템을 설치·보급하는 것은 물론, LNG를 도서지역 발전연료로서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적의 LNG 운송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삼천리는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대용량 위주로 돼 있는 육상에서의 천연가스 발전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