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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한전 전력연구원, 2018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 2관왕 달성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5월 10~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ITEX 2018)’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활용 배전전력설비 자동진단 시스템'을 출품해 금상과 함께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특별상 등 2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는 2008년부터 시작돼 11회째 개최된 발명ㆍ혁신ㆍ신기술 국제전시회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33개국에서 945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배전설비 자동진단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적용된 영상분석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전력설비를 인식해 열화상태를 진단하는 장치다. 영상에서 배전 전력설비(애자, 피뢰기 등)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설비영상을 확대해 열화 상.. 더보기
남부발전, 중소기업과 기술 개발… 국제무대서 인정받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로 국제발명대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남부발전은 6월 13~15일까지 미국 피츠버그 데이빗 엘 로렌스 센터에서 열린 ‘2017년 피츠버그 발명 및 신제품 전시회’에서 금상 2점과 특별상 1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츠버그 발명전은 미국 최대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 독일 뤼른베르크 발명대전과 함께 세계 3대 발명대전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는 19개국에서 약 400여 점의 세계 선도 신기술 발명품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부발전은 중소협력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터빈 윤활유 계통 오일 플러싱 장비’와 ‘캐비테이션 방지가능 고 유량 글로브 밸브’를 출품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출품한 ‘터빈 윤활유 계통 오일..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7년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시회 3관왕 수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0회 2017년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시회’에 자체 개발한 '가스터빈 연료노즐 건전성 평가 장치'를 출품해 금상과 함께 러시아 발명협회, 포르투갈 발명협회 특별상 등 총 3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국제발명전시회’는 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명·신기술·신제품 국제전시회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 대만 등 총 22개국에서 8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가스터빈 연료노즐 건전성 평가장치'는 발전용 가스터빈에 설치된 연소기의 연료노즐을 세정과 동시에 연료노즐에서 분사되는 세정액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연료노즐의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스터빈 운영을 위한 핵심 설비다. 약 5..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제44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5관왕 수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 전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변압기 열화진단을 위한 절연유 중 퓨란 간이분석키트'를 출품해 금상과 함께 이집트 특허청, 대만발명협회, 태국 국립연구협회(NRCT), 크로아티아 발명협회 특별상 등 5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ㆍ신기술ㆍ신제품전시회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독일, 스위스, 일본 등 40개국에서 500여 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변압기 열화진단을 위한 절연유 중 퓨란 간이분석키트'는 전력공급의 핵심설비인 변압기의 수명을 예측하기 위해 절연유에 녹아있는 열화생성물인 퓨란(furan)을 측정하는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미 웨스팅하우스와 핵연료 사업협력 협약 국내 유일 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8월 31일 미국 피츠버그 현지에서 핵연료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 및 경쟁력을 보유한 미국 Westinghouse사와 핵연료 사업협력협약(NF BCA, Nuclear Fuel Business 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핵연료 피복관 수출제약 사항 해소, 상업용 핵연료·핵연료 부품·엔지니어링 기술 분야의 전략적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지난해 11월에 양사간 체결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구체화한 후속협약이다. 양사는 이에 따라 향후 ▲핵연료 해외시장 진출 ▲합금 공급 및 개발 ▲핵연료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기술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 더보기
한전, '2015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대상 수상 쾌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2015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국제대회 참가 이래 최초로 대상 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와 함께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스페인·중국 등 21개국에서 542점이 출품됐으며, 한국전력은 자체 개발한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와 '이산화탄소 자원화 장치'를 출품했다. 출품작 중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는 송전 전력선로를 따라 자유롭게 이동 및 하강·상승하면서 선로에 근접한 수목의 끝부분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적 리프트식 공중 전동카트에 관한 기술이다. 한전 최초로 국제발명전시회 대상과 국제발명가협회(IFIA) 특별상을 동시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