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라자호텔

남동발전, 신안군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다짐 한국남동발전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신안군이 제정중인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개발 및 제도의 조기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안군 주민참여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인허가 및 민원처리 업무협력, 주민참여형 모델개발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남동발전과 신안군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개발 ▲자금운영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C구매) ▲한전 계통연계 관련 변전소 및 송·배전시설 등 조기..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기술 활용 수상 태양광 사업 시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7월 21일 서울시 플라자호텔에서 한화큐셀코리아 및 한화솔라파워, 솔키스와 세계 최초 국내기술로 개발된 수상 회전식(추적방식)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80MW 용량·2,000억원 규모의 수상 태양광사업 공동개발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외 저수 수면을 활용하는 수상 회전식 태양광발전은 육상태양광 발전효율보다 22% 우수한 방식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함께 주변경관 및 수질환경 개선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이번 협약 사업은 중소기업 개발기술을 활용한 공기업 및 대·중소기업 공생발전의 모델로 한수원은 현 기술을 더욱 향상시켜 베트남 탁바호수 500MW 수상태양광 건설참여 및 일본 수상태양광 시장진출 등 국내외 수상태양광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협약을 계기로 한수원은 국내.. 더보기
산업부,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 전력망 접속보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앞으로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가 전력계통 접속요청시 한전 부담으로 변전소 변압기 등 공용전력망을 보강해 망접속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한전 규정)’ 개정안은 지난 9월 23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이후 약 1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31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7월 5일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의 일환인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에 대한 무제한 망접속 정책의 후속조치다. 그동안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는 전력망 접속용량 부족으로 인해 사업추진시 애로사항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번 소규모 신재생발전 전력망 접속보장 조치는 발전수요가 많은 영·호남지역 신재생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 더보기
남동발전, 정량적 평가 최고점… 재무혁신대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19일 신산업경영원 주최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한국재무경영대상’에서 공기업 재무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신산업경영원 재무경영 분석모델에 의한 유동성·수익성·성장성 지표 개선도, 이자보상률 등 정량적 성과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또한 기업의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 정성적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7년도 공기업 부문 재무혁신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7년 연속 화력발전사 중 당기순이익 1위를 달성했다. 사업조정, 자산매각, 경영효율화 등 자구노력을 통해 약 1조3,000억원의 부채를 감축해 재무구조 건전성 제고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더보기
김용환 위원장, 산업계에 원자력 안전우선 경영기조 당부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5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원자력 산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용환 위원장이 취임 이후 원자력발전소 현장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원전소재 4개 지역을 방문한 것에 이어, 원자력 이용 기관장들에게 원자력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실천을 당부하고 아울러 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규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재희 한국원자력연료 사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최외근 한전KPS, 김하방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환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에너지원의 큰 축을 담당하는 기관의 대표들에게 원자력 안전이 우선돼야 함을 강조하며, 원자력..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한화S&C, SW 플랫폼 개발·실증 협력 통한 에너지신산업 창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는 한화S&C(대표이사 김용욱)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본격화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전력연구원은 5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김동섭 전력연구원장과 김용욱 한화S&G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사는 한전의 전력산업 분야 플랫폼 구축 기술과 한화 S&C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구축 경험을 활용해 마이크로그리드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운영·유지보수 분야의 협력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그리드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자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이 플랫폼은 ▲국제 표준인 IEC618..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이 교육기부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이 12월 1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대상 공공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나날이 중요성이 더해가는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해,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15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등을 통해 국민을 대상으로 한 원자력 과학체험행사 진행 ▲‘원자력 창의력경진대회’ 등 초·중·.. 더보기
한전KPS, 재무구조 건전성 우수 평가 한전KPS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재무구조 건전성을 인정받았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 주최로 열린 ‘제16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재무구조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재무경영대상은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상장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까지 전부 조사해 신산업경영원의 재무경영 분석 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매년 종합대상, 공기업대상, 혁신대상, 부문대상 등을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한전KPS는 신산업경영원의 재무경영 분석 모델에 의한 안정성·수익성·활동성 등 정량적 성과지표와 기업의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재무경영대상에서 공기업 재무구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