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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래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1월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원자력법 제정 60주년을 맞아 ‘원자력 60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라는 테마로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참석 인사간 신년하례와 함께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의 신년사와 함께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명현 한국원자력학회장, 김준호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의 신년인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영길 국회의원의 ‘동북아 상생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 전력산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이 외에도 신년 떡 나눔식, 조찬 등의 순서가 진행돼 원자력계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화합의 장을 도모하는 자.. 더보기
중부발전, 에너지공단과 함께 동반성장 기반 조성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7월 1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기반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중부발전과 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및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에너지이용 합리화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해 협력한다. 그동안 중부발전은 에너지공단과 그린크레디트 사업 및 에너지 동행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2016년부터 참여한 그린크레디트 사업에 중부발전은 총 5개 중소기업에 약 8,000만원의 지원금과 상쇄배출권 등록비를 지원했다. 2014년부터 참여한 에너지 동행사업에는 33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진단과 기술이전을 통해 경.. 더보기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열병합발전 역할 중요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환으로 에너지믹스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전력산업을 포괄할 수 있는 세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에너지원별 연료에만 치우친 논쟁에서 벗어나 전력생산·송전·소비 등 전력산업 각 단계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정준 집단에너지협회장(SK E&S 사장)은 9월 15일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에너지미래포럼 주최로 열린 ‘제8차 에너지미래포럼’ 발제자로 나서 거시적 관점의 에너지정책 수립을 주장했다. 유정준 회장은 “우리나라 전력정책은 공급에 해당하는 전기생산에만 집중한 나머지 원자력·석탄·LNG·바이오 등 발전용 연료를 무엇으로 할지에 대한 논의만 하고 있다”며 “이젠 공급은 물론 송전과 소비단계까지 아우르.. 더보기
2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 및 상생협력 적극 추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가 오는 2020년까지 2차전지 분야에 2조 6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는 9월 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2차전지 업계 간담회에서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밝혔다. 3사는 2020년까지 전기차용 2차전지의 성능 혁신과 고도화 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6,1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또 전기차와 ESS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조원 규모를 투자, 국내 생산 설비의 증설 및 신규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국내 투자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3사는 밝혔다. 이와 함께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된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 더보기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제191차 조찬강연회 개최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이관섭)는 제191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5월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서 황주호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은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한 원자력’을 주제로 신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원자력의 위치와 국민과의 소통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황주호 학회장은 강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국의 유카마운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에 대해서 설명했다. 황 학회장은 “미국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1980년부터 10조원을 투입해 준비했지만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건설중단이 선언됐고, 이후 최근에 원자력폐기물관리법이 바뀌며 건설이 제기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값싼 세일가스가 경제성 면에서 원자력을 앞서고 있지만 유카.. 더보기
소형 원자로 SMART, 세계시장 진출 향해 순항 국내 기술력으로 집약된 소형 원전인 ‘SMART원전’ 최초호기 건설예정이 순항하고 있어 주목된다. 스마트파워(사장 김두일)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11월 1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국내 원자력기자재 공급업체들을 초청, ‘SMART원전 기자재공급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일 미래창조과학부 SMART지원팀장, 김학노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변준일 비젼파워 회장 등을 비롯해 원자력계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해 SMART원전 건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우리나라는 2015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와 SMART원전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SMART원전 건설 전 설계(PPE, Pre-Proiect Engineering) 계약을 맺고 설계업무가 진행중이다. 이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