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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닉스

동서발전, 협력회사에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오네트(대표 권영민) 등 8개 협력회사가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동서발전 민간 협력사인 가람산전, 나다, 제스엔지니어링, 지오네트, 파워닉스, 포미트, 홍성정공, 아이티공간이 KSR 인증원으로부터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발전공기업 최초로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청렴 윈-윈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아울러 동서발전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 협력사가 함께 반부패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인증서를 받은 협력사 관계자는 “동서발전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인..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시 관창공단에 협력사 ‘파워닉스’ 첫 유치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본사 이전을 계기로 추진 중인 글로컬 에너지 시티 조성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중부발전은 11월 13일 보령시청에서 파워닉스 및 보령시와 ‘파워닉스 보령 이전 MOU’를 체결했다. 이는 중부발전이 올해 3월부터 창조경제 구현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글로컬 에너지 시티 조성사업’의 첫 번째 결실이다. 이번 MOU는 협력 중소기업인 파워닉스를 제1호로 보령시 관창공단에 유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파워닉스는 향후 2019년까지 보령시 관창공단의 2만8,409m² 부지에 총 74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이전하고, 4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파워닉스 이외에도 현재 다수의 관련 중소기업들이 중부발전에서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 더보기
중부발전, 인도네시아·태국에 무역촉진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을 비롯한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6월 15~18일까지 중소기업 15개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및 태국에 무역촉진단을 파견,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무역촉진단 파견은 중부발전 해외사업 주력 진출기지인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부발전 해외사업 확대와 협력기업 수출 촉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를 통해 중부발전은 세계적인 발전소 건설·시운전·운영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협력기업은 우수한 발전기자재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도네시아·태국 전력청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후속 해외사업인 1,660MW급 발전소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 및 태국의 발전산업 공동운영 확대, 베트남 공동 진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