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

동서발전, 2019년 보안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4~15일까지 울산 중구에서 2019년 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보안, ICT, 제어 등 각 분야 실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발전소 제어시스템 등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공격 증가에 따른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담당자들의 보안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한해 동서발전의 보안활동에 대한 성과를 돌아봤다. 아울러 ▲올해 보안분야 업무추진 방향 ▲국내외 정보보안 주요 이슈 ▲정부 정보보안 정책을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4개 그룹별 토론에선 동서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화설비 및 발전소 제어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개선방안과 발전소 시설방호 강화방안 등 융합보안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실무자 역량강화.. 더보기
중부발전, 환경정보공개시스템 앱 홍보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월 27일 발전소가 배출하는 대기물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발전소 주변지역 대기 환경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정보공개시스템 앱(APP)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올해 대내외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은 발전소가 지역 대기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한 시민의 제안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졌다.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은 발전소가 배출하는 대기물질 대기배출농도와 발전소 주변지역 대기오염정도를 면 단위까지 세부적으로 측정해 보여주는 발전소 주변 환경농도로 구성돼 있다. 중부발전은 이 서비스를 통해 발전소가 주변지역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투명하게 공.. 더보기
한전KDN, 젊은 아이디어로 신사업 발굴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26일 젊은 직원들이 혁신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도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KDN Vision Planner 출범식을 열었다.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6개월간 자율적으로 토론·교육·벤치마킹 등 활동을 하면서 참신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제도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치고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 과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활용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신사업 발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디어 발굴과정, 심사와.. 더보기
서부발전, 미 전력연구소 초청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4월 19일 태안 본사 컨벤션홀에서 ‘미국 전력연구소 전문가 초청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 한국전력연구원 등 발전설비 연소 및 성능관리 분야 국내외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13년 설립된 비영리 컨소시엄 연구소다. 또한 전 세계 40개국 1,000여 개 에너지관련 기업이 가입된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연구기관이다. 이번 세미나는 발전설비 연소관리와 성능관리 분야의 2개 회기로 구분돼 열렸다. 미국 전력연구소 프로그램 매니저(Tony Facchiano, Nanda Srinivasan, Sam Korellis)의 주제발표에 이어 사내외 전문가들의 상호 토론, 질문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장광규 서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