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26일 젊은 직원들이 혁신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도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KDN Vision Planner 출범식을 열었다.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6개월간 자율적으로 토론·교육·벤치마킹 등 활동을 하면서 참신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제도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치고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 과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활용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신사업 발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디어 발굴과정, 심사와 사업화 과정에 있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예상되는 만큼, 좀 더 수평적이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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