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키

KINGS, 2019년도 제6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안남성)는 1월 16일 16개국 56명의 졸업생들과 정재훈 이사장, Mohamed Gello(모하메드 겔로) 케냐 대사, Pruno Widodo(프루노 위도도) 인도네시아 1등 서기관, Akila Furduhun Fompun(아킬라 훠두훈 홈푼) 나이지리아 공사, 원자력 유관기관장 및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6회 석사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KINGS 졸업생은 지난 2017년 2월 입학했던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가나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2명, 말레이시아 2명, 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3명, 케냐 5명, 몽골‧멕시코‧방글라데시‧벨라루스‧이집트‧우간다‧터키‧필리핀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더보기
원전 건설은 감소···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가속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원전·탈핵 산업계 간의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원전산업동향보고서(WNISR)의 마이클 슈나이더 발행인이 세계 원전 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은 탈핵에너지전환국회의원모임은 공동주최로 12월 6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18 세계원전산업동향보고서’ 총괄 주저자이자 발행인 마이클 슈나이더(Mycle Schneider)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마이클 슈나이더는 원자력 정책 관련 독립적인 국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WNISR을 25년간 발간해 왔다. ‘2018 세계원전산업동향보고서’에는 원전 vs 재생에너지 장에서 원자력과 풍력·태양광에 대한 투자와 설비용량과 발전량에 대한 전.. 더보기
한수원, 해외시장개척단 꾸려 중소기업 수출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원전 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공동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UAE를 방문,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한수원 주도로 설립한 원전 기자재 해외수출 전담법인인 KNP(Korea Nuclear Partners)와 함께 기획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여성기업 등 30개 사가 참여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UAE 현지에서 사우디전력청, UAE원전운영사(Nawah Energy) 등 중동지역 주요 바이어와의 1:1 구매상담회 개최 및 공급자 등록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약 3,5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국형 원전을 건설중인 바라카 현장 방문 및 두바이 수자원.. 더보기
남동발전,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베트남 발전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7월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남동발전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베트남 사무소는 신흥 전력시장으로 각광받는 베트남 전력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베트남 사무소를 베트남 사업진출 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력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베트남 전력공급 안정화와 해외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 남동발전은 미국, 불가리아, 네팔, 파키스탄, 터키, 인도네시아, 칠레에 이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사업 개발을 통해 에너지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르 반 륵(Le Van Luc) 베트남..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 참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위해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국제 산업 박람회로 한전은 올해 여섯 번째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에는 77개국 총 5,160개사(대한민국 97개사)가 참가했으며 20만명이 참관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전시관 운영을 통해 전 세계 해외 바이어 221명을 대상으로 총 3,300만달러(약 35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 더보기
KINS·KAIST, 국제 석사과정 제7기생 대상 석사학위 수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KINS-KAIST 국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석사과정(이하 K-K 석사과정)’ 제7기생 총 11명을 대상으로 2016년 12월 27일 국제원자력안전학교 대강당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제7차 K-K 석사과정에는 몽골,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터키, 케냐, 나이지리아 등 11개국 규제기관 전문가 및 관련 정부부처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이번 졸업식에는 제7기생 전원이 참석해 석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K-K 석사과정은 원자력 후발국의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KINS와 KAIST가 2009년에 공동으로 개설한 세계 최초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분야 국제 석사과정이다. 이번 졸업생은 KINS와 KAIST에서 2015년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총 .. 더보기
두산중공업, 남아프리카 2,400억원 규모 발전시장 첫발 두산중공업이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보츠와나 전력청이 발주한 약 2,400억원 규모의 모루풀레A화력발전소 성능 개선공사를 수주했다고 12월 8일 밝혔다. 설비용량 132MW(33MW×4기)의 모루풀레A발전소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동쪽 26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1986년 가동에 들어간 노후화된 발전소로 2012년부터 정지된 상태다. 두산중공업은 앞으로 2년간 터빈·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교체·보수를 포함한 성능 개선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선공사가 완료되면 보츠와나 지역 내 전력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BG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시장다각화 전략으로 올해 터키와 보츠와나 등 신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