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안발전

서부발전, 2017 열린혁신 BP 경진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사업운영·조직역량·공공서비스 혁신분야에서 다양한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1월 7일 태안 본사에서 ‘2017년 열린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BP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수행한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창의적 혁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부발전 최대 혁신축제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사·사업소의 혁신활동 우수사례 42건에 대한 사전 서류심사와 대표사례로 선정된 14건의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발전처의 도전적 환경설비 신기술적용 성능개선으로 미세먼지 획기적 저감 등 3건, 최우수상은 신성장사업단의 새로운 사업영역개발을 통한 중남미시장 교.. 더보기
서부발전, 폐탈질촉매 재활용기술 상용화 추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7월 22일 태안발전본부에서 환경부 산하 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이하 재활용사업단)과 ‘폐탈질촉매 내 유가금속 회수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폐탈질촉매 재활용 기술은 기존에 매립·폐기되던 폐탈질촉매에 함유된 텅스텐·바나듐 등 유가금속을 추출해 원료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안발전본부는 향후 3년간 폐탈질촉매 전량을 제공하고, 재활용사업단은 이를 상용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협약기간 종료 후에도 10년간 동일한 조건하에서 양해각서 효력이 유지된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은 “두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술정보 공유·협업을 통해 ▲정부3.0 적극 이행 ▲고부가 유용자원 활용기술 상용화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 더보기
서부발전, 혁신과제 153건 추진… 약 672억원 재무성과 달성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적극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재무성과를 개선하고 나섰다. 서부발전은 11월 26일 태안 본사에서 ‘2015년 정부3.0 및 생산성 향상 BP(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정부3.0 이행과 공공부문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IPTV를 통한 실시간 사내 중계로 전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반기 각 사업소별 우수사례 14건에 대한 ▲담당자 발표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서인천발전본부의 ‘원가절감을 위한 고압전동기 Up-Cycling 기술 최초개발’이 차지했다. 이전까지는 전동기 노후시 폐기처리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발견, Up-Cycling 기술을 최초 개발함으로써 특허출원과 함께 연간 약 15억원의 절감효과를 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