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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에너지신산업 현재·미래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한자리 국내 최대 그린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인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국내외 27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100여 부스 규모로 오늘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친환경건축·ESS·IoT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신산업부터 신재생에너지·고효율에너지까지 에너지 분야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 전시회로 개최됐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대안인 ‘에너지신산업 성과 확산 및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에너지신산업 주요모델 전시와 신제품발표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가 함께 진행됐다. 첫날 개막식에는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진.. 더보기
두산중공업, 파워젠 아시아 전시회서 풍력·ESS 선보여 두산중공업이 전 세계 75개국 8,300여 명의 발전분야 관계자들이 모인 전시회에서 풍력·ESS 등의 친환경 발전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두산중공업은 9월 20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파워젠 아시아 2016’에 참가해 발전분야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중공업은 보일러·터빈·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창원 생산현장을 실제로 둘러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마케팅 총괄은 “전 세계 8,000명 여명에 달하는 바이어 및 잠재 고객에게 최근 우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발전플랜트 성능개선 사업을 비롯해 풍력·ES.. 더보기
황색 돌풍 골드윈드, 한국시장에서도 통할까 중국 풍력시스템 제조업체 골드윈드가 지난해 세계 풍력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기업경영 컨설팅 전문업체인 FTI컨설팅이 최근 발표한 ‘2015년 세계 풍력발전시스템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골드윈드가 1위를 차지했다.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FTI컨설팅에 따르면 골드윈드는 지난해 7,965MW를 공급, 시장점유율 12.64%로 선두자리에 올랐다. 7,524MW를 공급한 덴마크 베스타스는 2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1위를 수성하던 유럽과 미국 업체를 누르고 골드윈드가 세계 풍력시장을 석권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 풍력시장에는 골드윈드를 비롯해 베스타스, GE, 지멘스, 에너콘 등 글로벌 풍력시스템 제조업체들이 잇따라 진출해 치열한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 더보기
한전, 2015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7일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5대한민국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안전문화 대상은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많은 기관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다. 한전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Smart Safety Creator, KEPCO’를 주제로 공모해 공공·비영리 분야 77개 참가기관 중 1위의 영예를 달성해 수상하게 됐다. 이는 한전이 직원과 협력회사 그리고 일반인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국민생활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한전은 현장중심의 Safety Patrol 안전예방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홍보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5)’에 참여해 원격감시시스템 등의 전기안전 신기술을 소개한다.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안전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기안전 단 하나의 가치로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기안전 미리미리’ 홍보관을 개설, ‘전기안전 119’ 서비스 등 대국민 맞춤형 정책 홍보는 물론, 공공설비 원격감시시스템과 금속현미경, 아크차단기 등 공사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 기기들을 시연한다. 이밖에도 연말연시 .. 더보기
에너지관리공단, 오는 11월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현재·미래 망라 에너지관리공단이 3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오는 7월 29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사명을 바꾸고 제2 창사를 준비 중인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분야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연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전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에너지고효율에너지관, 신재생에너지관, LED금융관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관련 특별관을 구성해 전기차·ESS 등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 제품을 소개할 방침이다. 한국형 전기차 배터리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비긴스와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연료전지사업까지 영역을 넓.. 더보기
2015년 눈여겨볼 전력계 전시회는? 전력·에너지 분야 전시회를 주관하는 기관들이 올해에는 행사 운영을 확대·개편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국내 경기가 주춤한 가운데 새로운 판로확대를 통해 수익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참가야말로 가장 손쉬운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꼽힌다.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는 기관들은 이 같은 업체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전에 원하는 상담업체를 미리 섭외하거나 1:1 상담 등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치러질 전력·에너지 분야 주요 전시회 일정과 행사내용을 살펴봤다.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 트렌드 한자리에 전기산업대전 코엑스서 열려… SG·배터리 동시 개최 에너지대전 킨텍스서 단독 개최… 부스 규모 2배 늘려 SI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