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전 세계 75개국 8,300여 명의 발전분야 관계자들이 모인 전시회에서 풍력·ESS 등의 친환경 발전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두산중공업은 9월 20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파워젠 아시아 2016’에 참가해 발전분야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중공업은 보일러·터빈·해수담수화 플랜트 등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가상현실(VR)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창원 생산현장을 실제로 둘러보는 것과 같은 생생한 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원 두산중공업 마케팅 총괄은 “전 세계 8,000명 여명에 달하는 바이어 및 잠재 고객에게 최근 우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발전플랜트 성능개선 사업을 비롯해 풍력·ESS 등 친환경 발전기술을 알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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