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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원자력환경공단, 청렴클러스터와 청렴문화 확산 활동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기관과 청렴캠페인 전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7월 3~4일 이틀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참여기관과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렴클러스터는 반부패‧청렴을 통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민관 협업체로 공단, 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이 참여중이다. 이날 청렴클러스터 소속 기관 직원 20여 명은 공연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부패예방활동 노력 자율서약서 서명활동,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등을 홍보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 민관단체와 협력해 경주의 역사·문화·예술 자산을 활용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려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가 3월 22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경북지역 17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대 회장사인 한국전력기술(회장 이동근 상임감사)에 이어 차기 회장사로 한국도로공사(회장 이우종 상임감사위원)를 선정됐다. 또 전년대비 사업규모를 확장해 연 3회 전체행사 개최 및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 경북 청렴클러스터는 2018년 5월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지역 청백리연수,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1개 경상북도 지자체 및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더보기
동서발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우수사례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공무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광역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각 지자체 고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동서발전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더보기
한전KDN,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와 청렴캠페인 전개 한전KDN은 2월 22일 광주·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KDN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전국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기관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남개발공사, 전남대학교병원 등 지자체 및 산하기관 등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0개 기관‧단체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한전KDN 본사를..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2018년에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한국전력기술은 2016년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 1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이는 한전기술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검 이래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전력기술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했으며,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한국전력기술이 회장사로 주도) 운영성과’와 ‘국정과제와 연계해 수립한 반부패 종합추진 계획의 우수성’이 ..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강소특구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선도 목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 창원시와 손을 잡고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존 연구개발(R&D) 특구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과학기술 특구다. 대학·연구소·공기업·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 및 산업 기능에, 주거·생활·문화 기능을 더한 자족형 혁신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 기존 R&D 특구처럼 세금 면제와 개발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정부 지원을 통해 각종 인력양성, 기술개발 사업화, 융·복합 생태계 조성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국 각 지자체마다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남에 .. 더보기
2019년도 산업부 R&D 예산 4년 만에 증액 편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해 12월 28일 3조2,068억원 규모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지원 계획을 담은 ‘2019년도 산업기술 혁신사업 통합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산업기술 R&D 지원 예산은 최근 수년간 감소 추세에 있었다. 하지만 제조업 활력 회복 및 위기관리 업종·지역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4년 만에 증액 편성했다. 산업부 R&D 규모는 2015년 3조4,660억원, 2016년 3조4,073억원, 2017년 3조3,382억원, 2018년 3조1,580억원으로 매년 감소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488억원 늘어난 3조2,06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산업기술 연구개발 투자는 지난해 12월 18일 발표한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전략’(2019년 산업부 업무 보고)에 따라 ▲주력산업의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4개 기관과 청렴클러스터 협약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월 18일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경북도관광공사, 경주핵대책시민연대 등 4개 기관단체 감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지역 민관 청렴클러스터’ 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제고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단체는 ▲반부패·청렴활동과 청렴시책 우수사례공유 및 정보교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청렴문화행사 공동개최 ▲청렴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 체결후 개최된 대표자 회의에서는 클러스터 운영에 필요한 규정과 후속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참여기관의 청렴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 거점대학 기술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9월 7일 강원도 평창에서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전이 시행 중인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의 통합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2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전력계통,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연구개발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홍진표 기초전력연구센터장,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24개의 대학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개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통합 기술워크숍에서 클러스터별 연구개발 성과 발표와..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시와 지역상생모델 공동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5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에너지플러스시티(e+City)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이 수립한 에너지플러스시티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호응해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구축한 지역상생모델이다. ‘에너지(e)의 가치를 더하는(+) 상생의 생태계(City)를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울산시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위한 지역상생 등 4대 핵.. 더보기